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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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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산업단지관리공단 대경권본부, 상공회의소, 중소기업협의회 등 관련기관과 대책실무회의를 갖고 기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키로 협의 했다.
회의에서는 그동안 관련기관에서 수집한 기업체 피해현황, 피해업체 요청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앞으로 지원 대책,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일본 대지진과 관련하여 아사히글라스, 도레이첨단소재, PCT,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일본전기초자 등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고 구미의 일본투자기업체 22개사와 자매도시인 오쯔시에 위로전문을 발송했다.
시는 피해 현황 조사를 위하여 對일 수출․입 업체 주요기업 60여개사와 기업체도우미를 통해 피해조사를 한 결과 피해 규모가 미미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이들 피해업체들을 위하여 경북도와 특별운영자금 지원책마련을 위해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구미공단의 일본 부품소재 주요공급처는 대부분이 일본 동남부인 큐슈, 동경, 오사카 한신 지역에 집중돼 있어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일본내 피해 복구가 장기화 된다면 선적지연으로 납품기한을 맞추기 어려워질 경우 간접적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는 전망도 나왔다.
이에대해 시는 이홍희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즉각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대책반’을 구성하고 피해 복구 장기화를 대비해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강화, 실시간 피해현황을 파악해 지원책을 강구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