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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지원 첫 사례, 고아초교 아성관(牙城館) 개관식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23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 고아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아성관(牙城館)’이 23일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특히 이날의 개관식은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국비지원을 받았다는데 의미가 부여됐다. 아성관 건축을 앞두고 사업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절, 당시 강명수 고아농협 조합장이 김태환 국회의원에게 국비지원을 요청했고, 이를 수락한 김의원은 각고의 노력 끝에 특별교부세 5억원을 끌어들이는 수완을 발휘했다.


더군다나 지난해 연말에는 강승수 시의원이 기자재 구입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7천만원의 시비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처럼 상당한 의미가 부여된 개관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조명래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정규 경북도의회 의원, 강승수,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원과 각 기관단체장과 학생, 학부모등 100여명이 참석해 강당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에 앞서 열린 식전공연에는 고아초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벨리댄스, 사물놀이, 댄스 공연과 학부모들의 난타 공연을 펼쳐 이색 풍경을 연출 하기도 했다.


이날 개관한 아성관은 고아초등학교 80년 세월의 최대 숙원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 16억원중 구미시가 5억여원을 지원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아성관의 주요 시설로는 방송시설, 냉난방시설, 배구대, 농구대, 배드민턴대 등으로 이뤄져있으며 특히 공연용 무대가 설치돼 있어 학교 학생들의 학예 활동 뿐아니라 읍 내에서 이뤄지는 각종 행사에도 활용 될 예정이다.


개관식에서 이재기 고아초 교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아초등학교는 지난 80여년간의 세월동안 비나 눈이 올 때, 악천후가 있을 때 마다 학생들이 뛰어 놀 곳이 없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면서 “학부모와 교사,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이 같은 강당 건립에 힘써 준데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치사에 나선 조명래 교육장은 “시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교육시장의 이름에 걸맞는 지원에 늘 감사한 마음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상용 기자>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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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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