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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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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칠) 살맛나는 세상봉사단, 위더스 동아리, Help25시 사업단의 훈훈한 봉사의 손길에 힘입어 관내에 있는 어려운 모자세대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천모씨는 7살된 딸과 함께 살고 있으나 알코올 의존증과 정신질환을 앓게 되면서 실질적인 근로가 힘든 상태로 정부지원금에 전적으로 의지해 어렵게 생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여기에다 거주해 온 월셋집은 욕실시설이 제대로 갖춰 있지 않아 씻기 조차 불편할 뿐만 아니라 보일러 고장으로 추운 겨울을 전기장판 한 장으로 견뎌내야 하는 등 열악한 환경이었다. 여기에다 노후 건물이 철거하게 되면서 길거리에 나앉을 형편이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모자세대는 구미시 주거안정자금 융자지원대상자로 선정돼 전셋집은 마련했지만 이삿짐을 혼자 옮겨야 할 실정에 놓여 있었다.
이에 따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회복지사 발품으로 봉사단이 하나둘씩 모여 살맛나는세상봉사단(코오롱, 단장 이규도) 2명과 위더스동아리(금오공대 ) 4명 등 6명이 봉사에 나섰다. 또 동에서는 Help25시 사업단을 투입해 모자세대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살림을 옮기는데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