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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29일
정상 미군 통신기지 반환, 미군측과 합의서명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31일 미군측과 금오산 정상에 설치된 미군 통신기지 반환 합동실무단 대표 합의 건의문에 서명함으로써 정상이 반세기 만에 구미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지난 2004년 지역언론 보도와 구미경실련의 반환 촉구 성명서 발표 등으로 시작된 미군 통신기지 반환 운동은 구미시, 구미시의회가 적극 나서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 지금에 이르게 됐다.


지난 1953년 11월 한미행정 협정 (SOFA)제 2조에 따라 금오산 정상 2만 2585 평방미터 부지에는 초소와 헬기장 등으로 구성된 미군 통신기지가 들어섰고, 이 때문에 구미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됐다.


그러나 지난 1991년 통신기지가 무인기지로 전환되고 시설물이 방치되면서 정상을 개방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04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미군측과 협상을 벌였고, 이 결과 전체 부지 중 금오산 정상을 포함한 5천 655평방미터를 돌려받는 역사적인 전기를 맞게 됐다.


시는 합동 실무단 대표 서명을 앞두고 미군측의 소극적인 자세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구미시, 시의회, 지역 국회의원등이 관계부서인 국방부, 외교부를 방문하는 등 끈질긴 노력 끝에 미군측을 반환 서명 테이블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남유진 시장은 " 조속한 시일 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서둘러 정상을 개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 미군기지 반환에 따른 정상부의 원상복구는 올해 내 마무리하고, 성안의 습지 정비 등 환경 복원사업도 병행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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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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