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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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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국악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제5대 지휘자로 영남대학교 최문진(55세) 교수가 위촉됐다.
지난 2월 관련 전문기관과 관내 대학에 후보자 추천을 의뢰한 도는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문진 교수를 최종 선정했다.감성과 음악적 흐름이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최 지휘자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그리고 경희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예술가와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
가야금을 전공하던 학부시절부터 이미 지휘를 접하기 시작했고, 국립국악고등학교 재직 시 본격적인 지휘 활동을 펼친 최 교수는 김천시립국악 관현악단 지휘자를 역임하고, 1995년부터는 경상북도문화재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도와 인연을 맺어왔다.
신임 지휘자의 첫 연주는 오는 4월7일 저녁7시 대구 동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공 김관용 도지사와 이철휘 제2작전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공연에는 지난 연말부터 구제역 방역과 폭설 제설작업에 협조를 해 준 관내 군부대 장병 1천명을 직접 초청,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