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에서 농어촌경제의 피폐화로 인해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중인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대상학교 27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은 농어촌지역 이농현상의 심화로 인해 학생수가 점차 감소해 2011년도에 본교 4교, 분교장 5개교가 폐교되는 등 갈수록 통폐합 대상학교가 늘어나고 저출산의 사회문제로 인해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더욱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농어촌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당초 20개교보다 7개교가 늘어난 27개교를 선정 발표하고 최대 5년간 통폐합 유예와 연간 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도 지정 연구시범학교로 지정 하는 등 다양한 행· 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교 선정은 농어촌 면지역 소재 학교중 학생수 50명 내외의 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희망교를 공개 모집, 학교 구성원의 사업 추진 의지, 학생규모,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학생수 증대를 통한 복식학급 해소, 특색 있는 방과 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사교육비 경감, 체험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등 농어촌지역의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체험위주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에대해 경북도 교육청 관계자는 “도· 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농어촌지역 교육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점차 대상 학교수를 늘려 2014년까지 80개교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