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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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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육군 장교가 되어 후배들의 자랑이 되겠습니다.”
2011년도 육군3사관학교 제46기 수석졸업생으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철호 소위(24)가 지난 1일 자신의 모교인 구미1대학을 찾아와 스승인 김기홍 학과장(특수건설장비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후배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구미1대학 특수건설장비과를 2009년에 졸업하고 육군3사관학교에 편입한 김 소위는 지난 3월 창군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육ㆍ해ㆍ공군ㆍ해병대 6개 학교 합동임관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육군3사관학교 수석졸업생으로 대통령상을 당당히 수상했다.
이날 김 소위의 모교 방문에 김기홍 학과장과 후배들이 꽃다발과 환영현수막을 준비해 반갑게 맞이하고 사제간의 따뜻한 정과 선후배의 돈독한 우정을 나눴다.
“철부지였던 저를 처음부터 하나씩 가르쳐 주시고 항상 마음을 다하셔서 꼼꼼하게 지도해 주신 교수님이 계셔서 오늘의 저도 있었습니다”라며 김 학과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김 소위는 “지금은 힘이 들어도 교수님들의 지도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 누구에게나 밝은 미래는 있을 것”이라며 후배들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에대해 김 학과장은 “김 소위는 구미1대학의 자랑이자 특수건설장비과의 자긍심”이라며 “우리나라 국방에 큰 일꾼으로 최고의 육군 장교가 되어달라”며 격려했다.
한편 대구 구암고등학교를 졸업하며‘실패는 없다 피드백만 있을 뿐이다’라는 확고한 좌우명을 가지고 군인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다는 김 소위는 김동진씨의 2남 중 장남으로 구미1대학 재학시에도 학업성적이 뛰어나 육군 군장학금과 성적우수장학금을 놓친 적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