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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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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중동면 농지리모델링사업이 한창인 곳에 위치한 회상2리 '맷골'
마을 입구에 유래를 알리는 <내고향 맷골>표지석이 완공됐다.
중동면에서 추진 중인 '우리고장 바로 알리기' '특수시책'에 따라 회상2
리 맷골마을회에서는 경천대 앞 낙동강이 굽이치는 절경을 가진 '버리바
회들'을 배경으로 표지석을 세우게 됐다. 이 마을 앞에 위치한 상주활공
장을 찾아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과 최근에 조성된 자전거 투어로
드 및 2011년말 완공될 상주보와 수변공원등의 체험객등 마을주변 관광지
를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마을의 유래를 알리기 위한 차원이다.
속칭 '응동(鷹洞)'이라고도 불리는 이 마을은 산세가 매가 앉아 알을 품
는 형상이라 하여 <맷골>이라 불리고 있는데 '웃마', '아랫마' 등 2개의
자연부락으로 형성됐다.
문헌에 따르면 1590년경 의성김씨(개암공 김우굉 : 충청도 관찰사, 부제
학)가 터전을 잡아 마을이 형성됐고, 이후 밀양박씨, 동래정씨, 평해황
씨, 파평윤씨 등 40여 호가 모여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