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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역사적 경사, 남부내륙선(김천-진주-거제)2016년 착수 확정․고시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05일
KTX 김천(구미역) 개통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
ⓒ 경북문화신문

 


 


김천 미래 발전의 기폭제가 될 KTX 김천(구미역)이 지난 해 11월 개통된데 이어 4월 4일 국토해양부가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1~2020)을 통해 김천시 발전의 백년대계인 남부내륙선(김천-진주-거제)을 2016년 착수사업으로, 김천-전주선을 추가 검토대상사업으로 최종 확정․고시했다.


 


 


전체 구간 중 김천~진주간은 복선전철, 진주~거제간이 단선 전철로 건설되는 남부 내륙선은 연장 186.3㎞에 6조7천907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경상남․북도 내 철도건설사업 중 유일한 신규사업으로서 민간투자 등과 연계해 추진시기가 결정된다.


특히 함양,산청,무주,장수,금산과 김천,성주,의령,합천 등 양지역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여온 이 노선은 지난해 12월말 확정 고시될 예정이었으나, 경남함양, 산청, 전북무주, 장수, 충남금산, 전라북도 등에서 노선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발표가 미뤄지는 등 진통을 겪었다.


하지만 박보생 김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김천시의회 및 관계공무원의 끈질긴 노력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대전-무주-함양-진주-거제>노선에 비해 <대전-김천-거제> 구간은 37.4㎞가 단축된다. 특히 시속270㎞의 속도로 운행할 경우 소요시간은 2시간5분으로 단축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로 운행할 경우 3시간 04분 소요되던 시간을 60여분 절감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1조2천229억원의 국가 예산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이처럼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유치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과 노력이 뒤따라야 했다. 2006년도 민선4기부터 현재까지 김천, 성주, 고령, 합천, 의령군 등 6개 시장․군수․국회의원은 조기건설 촉구 간담회 및 공동건의를 4번이나 했다. 특히 박보생 김천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의 경우 국토해양부 및 관계기관을 60여 차례나 방문,건의하기까지 했다.


 


더군다나 지난해 12월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 공청회에 참석한 박보생 시장은“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조기 건설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66년도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참석, 기공식까지 한 김산선이 아직까지 시작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조기건설을 위해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 때 사업계획을 앞당겨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기도 했다.


 


 


추가 검토 대상사업으로 확정된 김천-전주선은 복선전철로 건설된다. 연장 108.1㎞에 2조7천541억원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초 공청회 당시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수립 방침이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철도노선이 우선 순위로 결정되는 분위기여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1~2020)에는 반영이 어려울 것으로 이미 전망했었다.


 


2006년도부터 전라북도와 공조, 조기건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노선이기도 하다. 특히 양 지역의 발전, 동서화합,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해 반드시 조기건설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 가운데 김천, 전주, 군산, 무주 등 4개 시장.군수는 간담회, 테니스 동호회 체육대회 , 국회정책 토론회 , 한마음 축구대회를 통한 결속 강화와 함께 조기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를 하기도 했다. 또 지난 12월22일 박보생 시장,이철우 국회의원, 김완주 전라북도 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등과 함께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방문했는가하면, 박보생 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은 국토해양부및 관계기관을 80여차례 방문, 건의하기까지 했다.


 


잇따른 대형프로젝트 유치가 가시화되면서 김천의 미래 역시 쾌청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김천~전주선 철도가 완공되면 KTX김천(구미)역, 일반산업단지, 부항댐, 국도및 대체우회도로,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경북드림벨리와 전주 혁신도시 및 새만금 ․ 군산 경제자유구역과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이 연결돼 환황해권과 경북권을 연계한 물류수송, 국토내륙 관광벨트 구축으로 동․서화합과 국토의 균형발전이 기대된다.


 


또 김천~진주~거제간 남부내륙선이 완료되면 진주 혁신도시 및 남해안권 관광지역과 연계해 동 ․ 서 ․ 남 ․ 북 지역간 인적 ․ 물적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십자축철도 허브도시 구축이 완성된다.


이에따라 남해안, 중부내륙지역 주민들의 교통이용 편의 제공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통서비스 제공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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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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