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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금오산 기도원)- 아포간(대성 저수지 )도로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05일
이용객 급증,대형 안전사고 노출
ⓒ 경북문화신문

 


대성저수지에서 수점마을과 연결되는 비좁은 1차선 도로를 확포장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교통량은 갈수록 늘어나는데다 승용차 한 대가 간신히 운행할 수 있는 비좁은 도로 형편 때문에 교행을 하기 위해서는 난리법석을 떨어야 하는 실정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안전시설물 조차 없어 하천으로 추락할 위험성이 높고,이 경우 대형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금오산 기도원 입구까지 왕복2차선 도로를 이미 개설한 김천시는 지난 2009년 남면(금오산 기도원)- 아포간(대성 저수지 )도로 확포장 사업을 위해 사업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다. 이 결과 신설보다는 1.8키로미터에 이르는 기존 도로를 확포장하도록 하고, 토지 보상비를 포함, 47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하지만 김천시는 도로 확포장 필요성은 절감하면서도 예산 확보가 여의치 않아 사업착수를 미뤄놓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사업착수가 지연되면서 대성지와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는 경북도 산하 청소년 수련원을 이용하는 김천지역 청소년과 자영업을 하고 있는 70여 김천시민들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함께 마을 소재지는 구미시 관할이면서도 김천관할인 1차선 도로를 사용해야 하는 수점동 마을 주민들 역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김천시 관계 공무원은 " 아포읍 대성마을 주민들은 남면(금오산 기도원)- 아포(대정지)간 도로 확장 사업의 시급성 보다는 아포-송천-금천간 군도 정비를 더 원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서둘러 예산을 확보해 도로 확포장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계 공무원은 또 " 확포장을 해야 할 1.8키로미터의 도로 중 3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200여 미터 구간은 구미 관할이기 때문에 구미 역시도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처럼 예산 부족으로 사업타당성 조사를 해 놓고도 사업착수가 지연되면서 경북도가 대응투자를 할수 있도록 구미,김천 출신 도의원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대성지에서 수점동 마을을 지나 남면으로 이어지는 남면-아포간 도로 주변에는 김천 출신 70여 자영업자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구미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어서 도로가 확포장 될 경우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김천시의 세수증대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KTX김천 (구미역)을 이용하는 구미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혁신도시에 입주할 공공기관 직원들에게도 편리한 교통편의및 여가시설을 제공할수 있다는 점에서도 도로확포장 공사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이에대해 수점동 손경진 통장은 " 김천 남면에서 마을 입구까지 도로가 뜷이면서 이용차량이 배로 늘었다"면서 " 이 때문에 폭이 좁은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과 주민들의 경운기가 뒤섞이면서 아수라장이 되곤 한다"고 지적했다.



손 통장은 또 " 김천이든 구미든 서둘러 사업을 진행했으면 한다"면서 " 김천시가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도로측량을 완료하는 등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만큼 구미에서도 도로를 확포장하는데 적극 협조하고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역 자영업자들은 또 " 도로가 확포장 되면 일대의 풍경이 뛰어나기 때문에 시민의 휴양시설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면서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구미시 관계 공무원은 "도립공원 내 시설물이어서 예산을 집행하는데 애로가 있지만, 새마을 사업예산 등을 활용하면 구미구간의 도로를 확포장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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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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