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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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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포도 및 가죽나무에 피해를 끼치고 있는 꽃매미가 지난 4월 1일 개령면 시설포도 하우스 지역에서 올해 첫 발생했다고 밝혔다.
꽃매미는 매미목 꽃매미과에 속하는 해충으로 포도나무 줄기와 가죽나무, 벚나무, 배등의 과수에도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도에 처음 발견돼 지난 해까지 경산, 영천, 영동, 천안 등 3천여 ha에 걸쳐 발생, 포도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피해를 입혔다.
지난 1일 개령면에서 처음 발생한 꽃매미의 발생 면적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 관계자는 인근 타지역에서 많이 발생한 만큼 방제에 주의를 당부했다.
꽃매미충 방제는 월동 중인 알집제거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알에서 깨어나는 5월 중순부터 2~3회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