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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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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내 전체 결혼이민여성은 8천906명이고, 이중 베트남 출신이 전체 40%인 3천 538명이다. 도는 이점을 중시하고 11일 도청 대외통상교류관에서 도내 결혼이민여성이 가장 많은 베트남과의 협력을 통해 다문화정책 발전과 상호우호 증진을 돈독히 하기 위해 찬 총 돤 주한 베트남대사를 초청한 가운데 다문화정책 간담회 갖는다.
특히 찬총돤 주한 베트남대사는 또 베트남 결혼이민여성 50명과 구미시청에서 간담회후 구미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구미 다문화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한다. 또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기술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관용 도지사, 손세주 국제관계 자문대사, 배영상 한․베트남교류협회장과 베트남 대사관의 찬 총 돤 대사, 팜 꽝 뚜엔 1등 서기관, 전 타잉 하이 3등 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간담회에서는 다문화정책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결혼이민여성의 권익증진과 인권보호, 다문화가족 자녀 및 청소년 교류확대,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필요한 정보교환, 자치단체의 교류 친선과 우호증진 및 공동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정책간담회 후 김 지사는 찬총돤 대사 일행과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민여성을 대외통상교류관으로 초청해 그동안 이역만리 타국에서 문화적 차이, 고향에 대한 외로움을 잘 극복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들을 위로 격려 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9일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한 이 삼걸 행정부지사가 김지사의 친서 전달을 계기로 이뤄지게 됐다.
한편 도는 다문화정책 국제화 원년선포에 따라 국제적 차원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다문화정책에 대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9일까지 결혼이민여성이 많은 베트남, 중국 등 주한 5개국 대사를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