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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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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출신 6명이 농업인 단체 중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의 김준봉 한농연 중앙연합회장은 한농연 외남면회장, 상주시회장, 경북도 사업부회장과 회장을 거쳐 지난 1월 선거를 통해 전국 183개조직 12만명의 수장인 제15대 중앙회장에 선출됐다.
문경의 홍준근 쌀 전업농 중앙연합회장은 경북연합회 수석부회장과 중앙회 기획부회장, 사무총장을 거쳐 2010년 제6기 중앙회장으로 선출된 후 지난해 8월 농식품부에서 발표한 쌀 수급안정대책과 쌀산업 발전 5개년 계획에 대한 농업현장의 목소리 반영과 주요 식량 생산 목표치를 정할 것을 요구하는 등 쌀 재배농가를 대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천의 이미자 생활개선 중앙연합회장은 김천시회장, 경북도회장을 각각 4년 역임하고 중앙회 수석부회장 2년을 거쳐 올 들어 전국 9만5천명을 회원으로 하는 제9대 중앙회장에 선출됐다. 향후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여성의 역할과 위치를 정립해 나가기 위한 목소리를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
성주의 김화식 한국4-H중앙연합회장은 성주군회장, 경북도회장, 중앙회 감사를 거쳐 전국 7만명의 리더인 제31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예전에 비해 퇴색된 4-H 이념과 활동력을 복원하고 미래 농업을 책임질 인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는 취임 일성에 기대가 높다.
경주의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은 1999년 설립된 한우농가가 주체가 돼 한우농가를 대변하고 있는 전국 한우협회 제2대, 3대, 4대 협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FTA 체결에 따른 쇠고기 수입에 대비, 국내 한우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경산시의회 시의원 출신인 김순희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경북도지회장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전국 16개시도 140시군 641분회 32만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고향주부모임 제7대 중앙회장에 선출됐다.
향후 3년간 여성의 권익증진, 활발한 봉사활동, 건전한 소비활동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통해농업과 농촌 발전을 생각하는 후원조직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