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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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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상황이 사실상 종료된 가운데 구미를 비롯한 도내 16개 모든 가축시장이 8일부터 개장했다.
가축시장 개장은 지난해 11월 29일 안동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즉시 잠정 폐쇄 된 이후 약 129일만이다.
경북도 김상철 축산경영과장은 “구제역이 진정됐으나 추가발생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가축시장을 통한 질병전파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축시장별로 개장 시 출입하는 사람 및 차량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실시토록 조치하고, 가축시장의 청소․소독 등 방역실태 이행상황을 수시 점검토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구제역 발생기간 동안 출하하지 못한 대기물량이 일시에 출하되면서 이에 따른 가격하락이 우려된다“면서 ”각 농축협에서는 관내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일시출하 자제 및 출하 시 농축협과의 사전협의 등으로 대기시간 단축 등 농가 출하물량이 분산 출하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해 주길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