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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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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안동을 시작으로 넉 달간에 걸쳐 전국 11곳 시도 75곳 지방자치단체에서 무려 150건이나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폐쇄됐던 선산 가축시장이 지난 3일 충남 홍성군에서 이동제한이 최종적으로 해제됨에따라 12일부터 재개장 됐다.
이날 새벽 6시에 다시 문을 연 선산가축시장에는 평소 보다 다소 적은 35두의 한우가 출장됐지만 축산 농가는 200여명이 몰려 가축시장의 재개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거래가 성사된 소는 평소보다 상당히 적은 12마리로 평균 거래가격은 암송아지 215만원, 수송아지 250만원으로 거래돼 구제역 발생 이전인 지난해 10월에 비해 마리당 10만원이 낮게 거래된 것으로 분석 됐다.
가축시장은 선산 장날인 2일과 7일 열리며, 이곳에서 매월 한번 송아지 경매시장이 열리는데 휴장 후 첫 송아지 경매는 오는 5월 2일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제역이 종식되지 않아 언제든지 종식이 가능 할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