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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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촨총돤 주한 베트남 대사가 11일 구미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어린이도서관 모두(이하 모두도서관, 센터장·관장: 장흔성)를 방문하고,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들과 자녀들을 만나 직접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촨 대사는 경상북도의 초청으로 11일 오전 도청에서 베트남과 협력을 통한 상호 우호적인 다문화정책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다문화 지원 사례의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어린이도서관 모두를 방문했다.
결혼이주여성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난 촨 대사는 한 명 한 명과 손을 잡고 타국 생활의 어려운 점과 어떤 지원들이 필요한지를 직접 살폈다. 또 타국에서 문화적 차이와 외로움을 극복하고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는 편지를 직접 작성해 결혼이주여성들을 격려했다.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네티텀(32세, 상모동 거주)씨는 “주한 베트남 대사가 직접 방문해 격려를 해주어서 너무나 큰 힘이 되고 감동을 받았다."면서 " 대사님의 편지를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모두 복사해서 나눠주면 모두들 힘을 얻을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촨 대사는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모두도서관 방문 후 구미시청에서 결혼이주여성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삼성전자 방문과 함께 남유진 시장과 만찬을 갖고 며 국제교류를 통한 다문화 정책의 해법을 찾기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