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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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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지킴이 (대표 장영도) 회원가족 120여명이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행사를 실시했다.
9일 실시된 행사에서 회원들은 지주중류비, 인동입석, 대원군 척화비, 의우총, 의구총, 낙산리3층석탑, 모례정, 독동반송, 시묘암, 동락서원, 채미정 등을 대상으로 한 환경정리와 함께 봄맞이 청소를 했다. 이날 채미정에서는 먼지로 찌들어있는 각 건물의 창문의 창호지도 새롭게 교체했다.
특히 몰지각한 이들이 버리고 간 오물과 쓰레기등으로 뒤덮인 지주 중류비 주변과 비각 내부에 대해서도 120여명의 가족 지킴이 회원들은 봄맞이 문화재 주변 환경정리를 했다.
장영도 대표는 "지역문화는 우리 스스로 가꾸고 보존해야 한다는 의식을 심어줌과 동시에 입시사정 제도에 따른 체험과 봉사활동을 마땅히 해야 할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인기있는 봉사활동(봉사활동 확인서 발급)으로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면서 함께하는 정신문화 속에 더없는 문화지킴이 행사를 통해 지역문화 가꾸기에 새로운 인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문화지킴이 활동에 빠지지 않고 활동에 참여하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겠다고 약속했다.
이들 구미문화지킴이 단체 회원들은 새마을 자원봉사센터에도 등록했다. 회원 개개인의 봉사활동시간은 년 120시간이며, 5월이 되면 창립 만28년이 된다.
(지킴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신 분은 010-2020-1758로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