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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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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은 13일 문화원 회의실에서 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구미문화원 이사, 남유진 시장, 시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 각계 인사200여명은 김교승 전 원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박은호 원장(72세)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고장의 계승되고 전승, 보존 되어야할 문화적 유산들을 찾아내고 가꾸어나가는 막중한 사명과 함께 우리고장의 문화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다문화시대 속에서 전통문화와 다문화를 잘 조화시키고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박은호 원장은 또 취임사를 통해 “조상의 얼이 담긴 전통문화와 젊음, 그리고 첨단문명과 조화를 이루면서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문화를 개발하고, 공존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에 충실하겠다"면서 “구미시 및 지역의 기관단체와 협조를 통해 재정지원이 확보된다면 선비문화센터를 건립하고, 한국문화의 원류인 선산의 선비문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 원장은 또“양보의 미덕과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아량, 포용과 조화등을 존중하는 정신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한편, 구미문화원의 새로운 원장으로 취임한 박은호원장은 2003년부터 8년 동안 구미문화원 부원장을 맡아 김교승 전 구미문화원장과 호흡을 맞춰 문화원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박원장은 특히 (사)한국 전례원 경북지원장과 (사)담수회 구미지회장, 구미시 행정동우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전통의례 시연( 금혼식)등 전통문화 계승에 힘써왔다.
박원장은 부인 김숙화씨와 슬하에 2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