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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 중 사망, 부상 공무원 대책 마련 요구 봇물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15일
행안부, 공무원 연금법 일부 개정법률안 현실 맞게 개정키로
ⓒ 경북문화신문

 


지난 11월 29일 발생한 구제역 방역 중 경북에서 사망한 공무원 김모씨의 경우 재직기간이 10년이었고, 유족에게는 3천500만원의 일시금만 지급됐었다.


이에따라 공무원에 대한 재해보상제도가 민간 근로자나 군인에 비해 보상이 충분치 못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하지만 앞으로 김모씨 처럼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면 유족들은 매월 80만원의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가 국가적 재난상황 대응이나 화재진압 등 공무를 수행하다가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공무원들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법적 장치 마련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는 구제역 방역과정에서 사망 9, 부상 164명 등 173명 공무원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하는 등 공무원이 재해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산업재해 보상보험법을 적용받는 민간 근로자 뿐만 아니라 같은 공무를 수행하는 군인에게 적용되는 군인연금법 보다도 보상수준이 현저히 떨어지는 점을 감안, ‘83년 현행 공무원 재해보상제도 정립 이후 큰 변화 없었던 재해보상제도를 개선키로 했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4월 15일부터 5월6일까지 입법예고 하고 법제처 심사ㆍ국무회의 등을 거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법이 의결되면 공무 수행 중 발생한 부상ㆍ질병에 대해 장기치료가 가능해진다.


현재, 장기치료에 대한 고려 없이 2년까지로 돼 있는 요양비 지급기간을 필요한 경우라면 요양기간 2년 경과 후에 1년 단위로 요양기간을 지속적으로 연장할 수 있도록 해 치유될 때까지 요양비를 지급하게 된다.


치유 후 본래의 질병이나 부상이 재발‧악화된 경우에도 요양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무를 수행하다가 사망한 경우, 재직기관과 관계없이 유족들에게 유족연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


현재의 규정에 따르면 본인 기준소득월액의 23.4배인 유족 보상금 외에는 별도의 보상이 없으며, 특히 사망 시점에 20년 미만 재직했다면 그 유족은 연금을 받을 수 없도록 돼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유족들의 기초적인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재직기간과 무관하게 유족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연금 지급률의 경우 20년 미만 재직자는 본인 사망당시의 기준소득월액의 26%, 20년 이상 재직자는 본인 사망당시의 기준소득월액의 32.5%이다.


 


살갗을 파고드는 추위와 싸우면서 이동차량에 살균제를 살포하는 등 이중고와 싸우는 과정에서 구제역 기간 중 공무원들을 더욱더 안타깝게 한 것은 공무원들의 죽음이었다. 이들 공무원들은 11개 시·도, 75개 시·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돼지 33만7천864마리, 소 15만871마리, 염소 7천535마리, 사슴 3천243마리 등 무려 347만9천521 마리의 가축을 살처분하는데 동원돼야 했다. 이 기간 중 동원된 전국의 공무원은 48만9천140명이었다. 이 과정에서 방역작업에 참여했던 공무원 9명이 목숨을 잃었던 것이다.


 


이들을 더욱 가슴 아프게 하고 있는 것은 구제역이 일단 진정된 것은 다행이지만 방역작업에 동원됐다 숨지거나 다친 공무원들에 대한 보상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달 31일까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작업과 관련해 사망 또는 부상으로 공상처리를 신청한 사람은 총 172명이다. 아직 공식적으로 신청하지 않은 사람들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적지 않은 인원이다. 이 중 사망자 가운데 몇 사람은 공상신청이 부결 또는 미결상태다.


 


결국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구제역 방역작업 등과 관련해 숨지거나 다친 공무원들에 대한 보상 미비점을 적극 제기하고 나선 상태다 . 전공노 이충재 부위원장은 지난 4일 CBS'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공무원이 9명 숨지고 중상자가 68명에 이르는 등 모두 17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면서 대책마련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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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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