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그린에너지 시스템인재양성센터(센터장 최병호)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STX 솔라주식회사(대표이사 윤제현)와 14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금오공과대학교는 STX솔라 신입직원 및 재직자 교육, 기술지도 및 자문, 재학생 인턴, 현장실습과 병행해 STX솔라 구미사업장에 산학캠퍼스를 조성해 주고, STX솔라(주)는 신입직원 채용 때 우대해 주기로 했다.
STX솔라(주)는 태양광 모듈전문 생산업체로 최근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 온난화 문제와 지속적인 고유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1월 설립됐다.
2008년 구미산업단지 내 5만8000㎡ 규모의 태양전지 생산 공장 부지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생산설비 투자를 하고 있다. 또 지난 2009년 1만 5,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50MW 규모의 태양전지 제조 설비와 R&D 센터로 구성된 태양전지 제조센터를 준공했다. 이를 계기로 STX솔라(주)는 구미의 전자산업 인프라를 활용,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인 태양광 산업에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STX솔라(주) 윤제현 대표이사는 “태양광 분야는 전문인력이 부족한 실정으로 지난 2월에 시범적으로 신입직원을 금오공대에 위탁, 교육을 실시했으며 만족도가 높아 양해각서 체결로 연결된 것”이라고 밝혔다.
금오공대 우형식 총장은 “성공적인 선도산업 육성을 위해 대학에서 산업현장을 찾아가 교육을 시킴으로써 학교에 찾아오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안정적으로 산업 생산활동과 학업을 병행함으로써 질적 수준을 한단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