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독도 유인도화 위한 정부차원의 주거, 정착지원 법적 장치 마련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17일
박선영 의원 독도법 개정 법률안 발의
ⓒ 경북문화신문

 


앞으로는 독도를 유인도화 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주거와 정착지원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은 16일 독도주민의 주거와 정착지원에 관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이하 ‘독도법’이라 한다)을 발의했다. 박 의원이 발의한 독도법 일부 개정 법안은 ▶ 독도기본계획의 수립을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해 해마다 제기되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있다.


또 ▶ 독도지속가능 위원회의 위원장을 현행 국토해양부장관에서 국무총리로 격상하면서 그 명칭도 독도영토관리·보전위원회로 개정해 독도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접안시설의 확대와 함께 독도주민에 대한 체계적인 주거·의료·교육 지원책 등을 마련하도록 명시했다.


아울러 ▶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교육과 국제사회의 홍보를 위해 별도의 전문연구기관을 설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해마다 반복되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해 우리 정부는 국제분쟁을 우려한다는 이유로 그동안 소극적이고 미온적인 ‘조용한 외교’를 펼쳤다지만, 실은 전혀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써 국제법상 타국이 영토소유권을 주장하는 행위에 대해 무대응을 하는 것은 국제재판상 ‘묵인’으로 간주돼 우리에게 매우 불리한 증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정부는 한가하게 ‘조용한 외교’라는 기치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국민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국내외 관광객이나 관련 학자들이 쉽게 방문하고 탐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반 편의시설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특히 “법적·문화적·역사적으로 명실 공히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꾸준하고도 일관된 관심과 사랑만이 일본의 침탈 야욕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으므로 관련법 개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법안에는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의 장윤석, 강창일, 장세환, 문학진, 정수성, 현경병 의원을 비롯해 권선택, 변웅전, 김낙성, 류근찬, 이진삼, 김용구, 이명수, 장윤석, 김옥이 의원 등 여야의원들이 동참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1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