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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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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며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생활개선 상주시연합회(회장 조정옥) 회원과 다문화가정여성 340여명이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생활개선회 수련대회>를 가졌다.
수련대회에서는 특히 농촌 진흥청 김경미 평가관리과장이 <농촌에서 여성의 역할과 중요성>이란 주제 강연을 통해 "즐겁게 일하고 당당하게 대우받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농촌여성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체행사로 18개 읍면동은 지역특성과 전통의 맥을 잇는 내용으로 구성된 삼한시대부터 농경문화를 대표해 불러온 ‘공갈못노래’, 민초의 애환과 기쁨을 소리와 춤으로 표현한 각‘설이 타령’, 지기를 다지고 풍년을 기원하는 ‘풍물공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을 지키는 ‘스포츠댄스’와 다양한 ‘건강체조’등의 과제를 발표했다. 아울러 다문화가정 여성이 우리문화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한 퀴즈를 실시하는 등 한마음, 한 뜻이 되는 자리를 만들었다.
생활개선 상주시연합회 조정옥 회장은 “1958년부터 조직된 역사 깊은 농촌여성 지도자학습조직체인 생활 개선회는 어려운 영농여건에 대처하면서 푸른 농촌을 가꾸고, 생명산업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적은 일도 실천해 다문화가정여성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해야만 때 행복한 여성농업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