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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2011년 4.19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19일
4월에 내리는 눈
ⓒ 경북문화신문

 


이승만이 만 살아오고 있네.


오월이 내일 모레인 이 땅에


 예측 못 할 눈발은 하염없이  휘날리는데,


 


생각치도 못한 이승만이가


신문 지면 위에서


꿈틀 거리고 있네.


 


 


가장 아름다운 4월이


잔인한 4월이 되고 있네.


 


어느 날 나는 배웠었네.


잠 못 이뤘었네 .


이승만이가 일어서면


없는 이들이 쓰러져 운다는 것을,


 


 


늦은 밤,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을


집으로 가는  허리 휜 그림자.


 


 


집 앞에 쭈구리고 앉아 꾸깃꾸깃한


지폐를 보고 있네.


깊은 밤,


 


 


"아빠, 뭐해"하는 소리


쓰나미가  몰려와 삼키고 말았네.


 


- 마음을 열어봐라, 가슴을 열어봐라.


그 때 볼수 있을 것이다.


목숨을 내놓은 부르짖음 속에


사랑이 산다는 사실을.....-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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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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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1:51   삭제
지금 우리는...
4.19 와 쓰나미 그리고 샐러리맨...가슴아픈 시군요.
04/19 11:46   삭제
두레
어느 덧, 사일구네요. 그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이 있다는 생각, 깊이 해봅니다요.
04/19 00:44   삭제

잊어뿌려야지요, 과거사인걸 . 바쁜 세상에 어찌 고달프게 사시는겨
04/19 00:43   삭제
진실
진실이 없는 시대, 아픔 그리고 눈물, 힘내세요
04/19 00:4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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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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