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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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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청하2리(이장 김광식)는 지난 14일 오전 청하2리 마을 진입로에서 김두한 노인회장, 정윤재 시의원, 손석정 청리면장, 박창수 파출소장을 비롯한 청년회, 부녀회원 등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하2리 마을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청하2리 마을주민들의 무사안녕과 올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제례 겸해 진행된 개소식에서는 마을부녀회(회장 박인숙)가 지역주민들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을회관에서 푸짐한 음식을 준비, 분위기를 흥겹게 복돋았다.
행사를 주관한 청하2리 김광식 이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마을주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마련한 경비로 32년전인 1979년도에 세워진 마을 표지석을 거대한 표지석으로 교체했다면서 마을표지석 주변에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어 꽃나무를 심는 등 클린상주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하2리 김두한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0년전에 이장을 맡으면서 설치했던 초라한 마을표지석이 새롭게 단장되어 무한히 기쁘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하2리 마을주민들은 마을 표지석이 정신적 지주가 되어 화합과 단합된 모습으로 발전되고 도약하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