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안소영 작가의 “책만 보는 바보”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20일
21일 구미시립 도서관 올해의 책 선포식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21일 오후 2시30분부터 시립도서관 강당에서 구미시민과 함께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갖는다.

 


선포식은 식전행사로 여울 국악실내악단의 연주에 이어 손안愛書UCC동영상관람 및 올해의 책 선정배경, 작가와의 만남시간, 올해의 책 선언문 낭독 , 릴레이독서용 올해의 책 배부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 된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 된 안소영 작가의 “책만 보는 바보”는 조선 정조대왕 때 당시 왕립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규장각 검서관으로 일했던 이덕무(1741~1793)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한 작품이다.


작가는 젊은 시절 대사동 백탑 아래에서 벗들과 더불어 살아가던 그들의 책 이야기와 삶에 대한 고뇌와 성찰, 미래에 대한 지향 등을 아주 내밀하게 그려 놓았다. 특히 인물 하나하나를 현대로 불러내어 마치 우리 옆에 있는 인물처럼 묘사해 놓았다.


<책만 보는 바보>는 5권의 후보도서 중 2회에 걸친 운영위원회의와 시민들로부터 설문지, 투표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끊임없는 독서를 통해 가난과 희망 없는 미래를 헤쳐 나간 책으로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인문고전과도 연계가 되는 책으로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함께 읽으면 좋다.


특히 선포식 당일에는 안소영 작가도 만나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돼 참석한 시민들은 가까이서 작가를 만나보는 행운도 갖게 된다.


또,이번 선포식에서는 여느 해 보다 다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끝까지 함께 한 참석자 중 한책 하나구미 운동독서 회원가입신청서를 작성한 시민에게는 올해의 책을 한권 씩 배부한다. 이 책은 릴레이 독서용으로서 지인들과 돌려본 후 12월말까지 시립도서관으로 다시 반납을 하면 된다.


앞으로 올해의 책은 릴레이독서를 위해 학교, 문고, 읍면동, 도서관등에 <책만 보는 바보>를 배부,구미시민 모두가 원하는 곳에 가면 무료로 빌려 볼 수 있게 하고, 독서토론회와 학교별 독후감쓰기 대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로 5년차를 맞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 첫해는 <마당을 나온암탉>, 2008년에는 <연어>, 2009년 <너도 하늘말나리아 > 2010년에는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가 선정됐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2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도서관, ‘토요 늘봄도서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구미상공회의소,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개최..
경북교육청, 영양교육체험센터 명칭 ‘학교급식교육관’으로 확정..
금오시장 도시재생, 배움이 나눔으로… ‘금오행복 봉사단’ 창단..
경북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가동..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일만 고속도로·울릉공항 등 5대 핵심사업 국비 지원 건의..
경북도, 지적재조사 16개 지구 추가 지정..
구미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의료기관 3곳 신규 선정..
2026 김천포도축제 ‘실속 축제’로 연다..
구미시 진학진로지원센터,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火旺之節 : 火 불 화, 旺 왕성할 왕, 之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