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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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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예산이 6천억원을 넘어섰다. 시는 201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 5천650억원보다 370억원이 늘어난 6천20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지난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 재원은 세외수입 97억원, 지방교부세․재정보전금 증액분 167억원, 국‧도비 106억원으로 마련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당초예산 4천455억원보다 322억원(7.2%)이 증가한 4천777억원, 특별회계가 당초예산 1천195억원보다 48억원(4%)이 증가한 1천243억원이다.
이로써 시 예산은 민선4기 초인 2006년 당초예산 3천94억원 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나 사상 처음 6천억원대에 진입했다.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지난 3월 시장 읍면동 순방 때 시민들이 건의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51억 6천만원, 농업기반시설물 확충․정비 30억원, 배수개선사업 50억원, 시설원예 에너지효율 관련 사업 26억 4천만원, 재해위험 평화지구 정비사업 15억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설치 9억 1천만원,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3억 5천만원,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 1억 4천만원 등이다.
박보생 시장은 추경예산안 제출에 앞서 “이번 추경으로 농업, 사회복지, 지역개발 관련 예산이 전체 예산의 47.8%에 이른다."면서 " 농촌 지역개발과 서민을 최대한 배려해 편성하고 이 외에도 빠듯한 살림이지만 일자리, 기업지원, 재난방재, 교통, 문화관광 등 시를 위한 효율적인 재원배분에 주안점을 뒀다”며 편성 방향을 설명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이달 27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제142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5월 4일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