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시 장애인종합 복지관(관장 조상배)과 구미회는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1일 ‘어울림 한마당’을 복지관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구미지역의 장애인과 가족, 구미회 소속 회원과 인근 동의 통장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복지관 어울림 윈드오케스트라의 풀룻(하태연)과 색소폰(김동일) 독주, 풍물패의 길놀이가 선보인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윷놀이 경기, 소원지 걸기, 팔씨름, 고리던지기, 단심줄 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
▶ |
윷놀이는 치열한 경쟁 끝에 복지관 체력단련실 동호회, 경북지체 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와 경북 신장 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경북 시각 장애인연합회 구미시지부, 경북농아인협회 구미시지회가 각각 윷상, 걸상, 개상, 화합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눠 주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특히, 행사비 지원은 물론 빨간 앞치마를 두르고 음식 나르기와 설거지를 하며 윷놀이 심판도 한 구미회,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빠짐없이 달려와 교통안내를 해주는 (주)캡스 대원들, 고운 한복차림으로 차를 내어 준 다례원, 행사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음향을 지원해준 좋은음향, 음식비용을 도와 준 외식업체 밀레니엄의 사랑실천 운동도 감동을 줬다.
조상배 관장은 " 한 자리에 모여 얼굴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놀이도 하는 날처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복지가 스며들어 흐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