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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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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농어촌 주민이 주체가 된 가운데 지역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구미 신라불교 초전지 정보 마을 등 농어촌공동체회사 7개소를 선정하고, 국비 1억7천5백만원, 지방비 1억7천5백만원 등 3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농어촌 공동체회사는 지역 주민 또는 귀촌 인력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업경영방식을 접목,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소득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으로서 마을단위 법인, 들녘별 경영체, 마을어업회사 등 기업경영 방식의 공동체 조직을 광범위하게 포괄하는 개념이다.
농식품산업형, 도농교류형, 지역개발형, 사회복지서비스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될 농어촌공동체회사 사업 중 농식품산업형은 지역의 생산물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주민의 소득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 도농교류형은 도시와의 관계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개발형은 지역자원의 보전과 관리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제고하고, 이를 통해 지역활성화를 추구하는 데 목적을두고 있다.
이와함께 사회복지 서비스형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부족한 교육, 문화, 사회서비스 공급을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대상별로는 농식품산업형은 4개소로서 경주 세심마을세상-전통음식 시금장개발, 안동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새싹채소, 상주 아자개영농조합법인-쌀가공, 고령 우리들엔영농조합-딸기쨈개발 등이다.
또 도농교류형 3개소는 구미 신라불교 초전지 정보화마을, 의성 교촌녹색 체험마을, 봉화 한누리워낭 마을 등이다.
이들 농어촌공동체회사는 마케팅, 기술개발, 홍보 등을 위한 활동비로 최대 2년간 5천만씩을 지원받게 된다. 또 안내책자 제작,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함으로써 잠재적인 농어촌 공동체회사의 참여 의욕을 고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