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남유진 시장▪ 조명래 교육장 의기투합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27일
구미교육 쾌청 궤도 진입
ⓒ 경북문화신문

 


학력 향상을 위해 구미시와 구미교육청이 연합 전선을 구사하고 나섰다. 느낌이 좋다. 양 기관장의 호흡이 척척 맞는 것 같다.


남유진 시장의 최근 회의 화두는 명품 교육도시 구미 실현이다. 조명래 구미교육장도 학교 교장이나 진학담당 교사들을 연일 모아놓고 닦달을 해댄다. 구미출신 첫 교육장으로서 구미교육을 한 단계 끌어올리려는 노력은 학교 현장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취임당시부터 구미교육에 남다른 애착을 가져왔다. 그 첫 번째 작품이 바로 인터넷 수능방송 도입이었다. 당시의 시도는 지금에 이르면서 물줄기를 이뤘고, 물줄기들이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향한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5일부터 구미시 인터넷 수능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수능방송은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울의 수준 높은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강남구청과 인터넷 수능방송 공동이용협약 체결을 통해 구축됐다. 개국 6년만에 138만여명이 연간회원으로 가입 할 정도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연 수강료 3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 유명 강사진의 강의를 무한 반복 수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시는 수능방송 구축과 더불어 1억원의 예산으로 학교별로 신청 받은 저소득 학생을 포함한 3천500여명의 관내 고교생에게 연간 수강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구미시 인터넷 수능방송은 인터넷 주소창에 ‘edu.gumi.go.kr’을 입력하거나, 구미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접속 할 수 있다.


남유진 시장은 지난 해 2월 26일 인동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될수 있도록 하는 가교역할을 했다. 지난 해와 올해에 걸쳐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도내 고교는 인동고를 비롯한 상주여고, 영주제일고, 북삼고, 안동고, 경산고, 울진고 등이다. 인동고를 제외한 이들 학교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 1억, 교과부 1억, 도 교육청 1억 등 매년 3억원씩 5년 동안 15억원이 지원된다.


그러나 남유진 시장은 타 지자체와 달리 인동고에 대한 년간 1억원씩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따라서 인동도는 년간 4억원씩 5년간 순수 학력향상을 위한 예산으로 20억원을 지원받는다.


자율형 공립고는 방과 후 수업을 담당할 전국 최고의 강사진 3-4명을 기간제 교사로 초빙, 1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주면서 학력 향상을 위해 매진하게 된다. 또 수업일수를 10% 범위 내에서 감축토록 하고 있고, 100%의 교원 초빙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공모제에 따라 교장을 초빙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학생들의 학력신장이 교장의 의지 여하에 따라 좌우된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핵심사안이 아닐 수 없다.


구미시는 또 성적우수, 진학우수 학생에 대해 올해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구미장학재단은 지난 3월 21일부터 3월31일까지 접수한 257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장학재단 장학위원회의 엄정한 서류검토와 심사를 거쳐 대학생 70명, 고등학생 42명 등 112명을 장학금 지급 대상자로 최종 선발했다.분야별로는 진학우수 51명,성적우수 43명, 기회균등 18명이었다.


재단은 기금운용읕 통해 발생한 이자를 활용, 진학우수 대학생 300만원,고등학생 100만원, 성적우수 대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기회균등 대학생 200만원 등 총 2억 1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처럼 남유진 시장의 구미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조명래 구미교육장의 구미교육에 대한 애착이 톱니바퀴를 이루면서 새로운 궤도로 진입을 하고 있다. <권상용 기자>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2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도서관, ‘토요 늘봄도서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구미상공회의소,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개최..
경북교육청, 영양교육체험센터 명칭 ‘학교급식교육관’으로 확정..
금오시장 도시재생, 배움이 나눔으로… ‘금오행복 봉사단’ 창단..
경북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가동..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일만 고속도로·울릉공항 등 5대 핵심사업 국비 지원 건의..
경북도, 지적재조사 16개 지구 추가 지정..
구미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의료기관 3곳 신규 선정..
2026 김천포도축제 ‘실속 축제’로 연다..
구미시 진학진로지원센터,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火旺之節 : 火 불 화, 旺 왕성할 왕, 之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