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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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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일 오전부터 의원연찬회를 비공개로 열고 있다. 안형환 대변인은 19명이 자유토론을 신청했고, 5분단위로 의원별 자유토론을 했다고 밝혔다.
모두 벌언에 나선 김무성 원내대표는 4.27 선거패배는 누구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한나라당을 구성하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김태호 당선자는 정부여당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실제 바닥에서는 그런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체감을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오히려 서민을 위한 당이 아니라, 부자를 위한 당이라는 얘기들이 많이 들린다고 말했다.
원 유철 의원은 분당의 경우 30~40대와 자영업자들이 등을 돌린 것은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분당의 주택하락, 물가문제, 경제문제가 주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용태 의원은 40대에게 우리가 밀리고 있다면서 또 국책사업을 진행하면서 우리의 실수로 지방기반을 상실했고, 그 영향이 수도권에도 미친다고 말했다.
신지호 의원은 1년 반 전에 대통령 후보로 나올 분은 사퇴해야 되는 규정을 풀어야 된다고 말했다.
김성태 의원은 비대위 체제를 잘 구성해야 하고, 운영해야 한다면서 특히 당·정·청을 쇄신할 수 있는 개혁적 인사로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경필 의원은 지금 분위기가 그대로 진행되면 탄핵 때보다 더 심한 결과가 올지도 모른다는 걱정들이 있다고 말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 요지>
▶김무성 원내대표
“우리는 지금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서 있다.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살려서 국민의 지지를 되찾는 한나라당으로 가느냐, 또 다시 국민의 뜻을 애써 외면한 채 대립과 갈등 끝에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우리는 지금 그야말로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이번 선거패배는 누구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한나라당을 구성하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집권여당으로서 정신 차리라는 국민의 회초리를 뼈아프게 느끼면서 국민을 위해서,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이 위기를 극복해야겠다. 국민들은 국민을 위하고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대한민국이 살 만한 나라다 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모두의 반성과 자각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는 소중한 첫걸음이 되기 바란다. 이를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기를 부탁한다”
▶김태호 당선잔
“실제 우리 당과 정부에 대한 성난 목소리가 진짜 하늘을 찔렀다. 특히 그 지역이 야세 지역이니까 더 심했다고 생각한다. 큰 의미의 비전보다는 실제 와 닿는 비전이 중요하다고 많이 느꼈다. 정부여당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실제 바닥에서는 그런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체감을 못한다. 오히려 서민을 위한 당이 아니라, 부자를 위한 당이다,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린다. 이제 당이 새롭게 가기 위해서 많은 걸 버리지 않으면 안 되겠다. 그런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제 노력하지 않으면 총선, 대선에서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왔다”
▶원유철 의원
“4·27보선의 결과로 민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거에 확인된 민심은 민생현안, 민생고를 해결해달라는 메시지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특히, 분당의 경우에는 30~40대와 자영업자들이 등을 돌린 것은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분당의 주택하락, 물가문제, 경제문제가 주된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20대는 대학등록금, 취업으로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다. 지난 대선, 그리고 총선에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경제에 대한 기대감이 아니었나 싶다. 결국은 당정청 쇄신과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된다. 뉴타운 개발, 과학벨트 같은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정청이 하나가 되어서 시급히 해결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총선과 대선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당정청 소통구조와 시스템 구축에서도 당이 중심이 돼서 해결해야 된다. 임기응변식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다. 근본적이고 근원적인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당도 외연 확장해야 한다. 지난 총선에 한국노총이 많은 지원을 했다. 그런데 한국노총이 우리 곁을 떠나고 있어 안타깝다. 외연을 확장하고 건강한 보수 외에 중도로 또 우리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 중도개혁 쪽인 외부인사 영입도 필요하다면 과감히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외부영입에 앞서서 친이, 친박이라는 당내 갈등요소도 반드시 치유해야 된다. 당내화합 없이는 승리가 요원할 것 같다.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된다”
▶ 김용태 의원
" 첫째는 구조적 경제난이다. 이명박 정부가 해결하기에는 너무 외생변수가 많다. 물가난, 전세난, 금리난, 상호 모순적이다. 또 고 원자재가, 고유가, 고 식량가, 정부의 통제가 상당히 어려운 외부적인 요인이 많다. 40대에게 우리가 밀리고 있다. 또 국책사업을 진행하면서 우리의 실수로 지방기반을 상실했다. 그 영향이 수도권에도 미친다. 따라서 여러 가지 총선에서 어려운 점이 굉장히 많다. 총선전략 관련해서, 총선 전에 대권후보 선출을 위한 프라이머리를 시행하자. 그 다음에 자기희생이다. 전략지역을 명확히 하자. 그래서 전략지역을 명쾌히 해서 후보 지지도가 낮은 사람은 자동 탈락시켜서 후보자를 좋은 분으로 선출하자. 그 다음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를 배제해야 된다. 그 다음에 청와대 개편할 때 특정인물, 인맥, 인물을 배제하고 새로운 판을 짜서 청와대가 개편되어야 된다”
▶신지호 의원
“내년 총선에서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김용태 의원이 당내 경선 프라이머리를 조기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그것도 우리가 고민해봐야 될 방향인 것 같다. 이 투표가 미래전망 투표가 되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현행 당헌당규는 1년 반 전에 대표직을 못 맡게 되어있다. 이제 곧 1년 반이 되는데, 그러다보면 현재 당 지도부 최고위원회의가 제대로 운영이 되지 못하고 있다. 실질적 힘을 가진 분들이 없기 때문이다. 1년 반 전에 대통령 후보로 나올 분은 사퇴해야 되는 그런 규정을 풀어야 된다. 이번 전대에는 힘 있는 후보들이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당원의 선택을 받아야 된다. 전대 이후로 당 중심으로 그런 분들이 선출돼서 당 중심에 서야 된다”
▶김성태 의원
" 무능과 이념으로 점철된 노무현 정권의 교체는 국민적 합의로 된 것이다. 어느 일부분의 그룹이 아니라 국민적 합의로 된 것인데, 정권을 바꿨는데, 이번 정부 들어와서는 일부 그룹에 의해서 운영된 면이 있다. 일부 잘못된 정책이 된 부분이 있다. 잘못된 정책에 대한 부분은 결자해지 해야 된다. 국민들께 사과해야 한다. 당 내부의 보수 갈등을 없애야 한다. 친이·친박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 이러한 것은 대국민약속으로 해결해야 한다. 서민정책은 우리가 좋다는 정책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진정성으로 다가가는 그런 정책이 되었어야 했다. 비대위 체제를 잘 구성해야 하고, 운영해야 한다. 특히 당·정·청을 쇄신할 수 있는 개혁적 인사로 구성해야 한다."
▶남경필 의원
" 지금 분위기는 이대로 진행되면 탄핵 때보다 더 심한 결과가 올지도 모른다는 걱정들이 있다. 그런 이유는, 첫 번째는 세상이 우리가 아는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원하는 가치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대의 가치가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두 번째는 우리 보수가 해야 되는 기본도 못한 부분이 있다. 경제도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안보불안도 굳건히 지켜내지 못했고, 법치도 지켜내지 못했고, 자유의 가치도 제대로 지켜내지 못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심판을 받았다. 세 번째는 분열에 대해서 국민들이 심판하신 것이다. 친이·친박 분열, 주류 세력 내의 분열 등이 있었다. 탄핵 때와 같은 것은 바람이지만, 지금은 큰 흐름의 변화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된다. 이러한 위기의 본질을 우리가 잘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런 비대위는 이런 것을 문제를 인식하고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설정하고 가야한다. 후에 원내대표와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뭉쳐야 사는데, 뭉치는 방법에 가장 좋은 것은 공천개혁이다. 이런 공천개혁을 위해서는 대통령이 해주셔야 될 부분이 있다. 대주주를 모아서 같이 가는 공감대 형성을 해주셔야 한다. 비대위에서는 전 당원 투표제나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서 투표하는 이러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고민해야 한다. 원내대표의 역할에 대해서도 토론을 해주셨다. 원내대표는 일을 추진할 때 양보하고 참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이고,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마지막에 다수당의 수를 사용하는 그런 방법으로 당을 운영하는, 원내를 운영하는 그런 분이 원내대표가 되어야 한다. 정책위의장도 시대에 맞는 비전을 제시하는 그런 분이 되어야 한다.
▶이군현 의원
" 당력을 모아야 한다. 그것이 우선이고, 문제는 여러 전문가들이 이미 분석을 해놨다. 당이 실질적으로 당력이 모아지는 방법을 찾아내면 그 다음은 쉬울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최대 주주들이 공동 주주로, 공동 대표체제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정해걸 의원
" 경제문제가 피부에 와닿는 경제해결이 되지 않았다. 우리 국회의원들 스스로가 해야 할 일을 해야하고 변화하고 혁신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농협법을, 17년 된 농협법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야당에 가서 무릎 꿇는 수준으로 타협을 했고, 이렇게 해서 농협법을 통과시킬 수 있었다. 밀어붙이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다. 타협을 해야 한다. 국회의원 각자가 우리는 안 하면서 지도부를 물러나라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그리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모두 같이 들어가서 의논하고 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이렇게 하는 것만이 지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다. "
▶정태근 의원
. “왜 30~40대가 한나라당에 대해서 거부감을 보이는가, 그리고 변화는 어떻게 유도해야 되는 것인가, 그렇다면 향후의 대안은 무엇인가, 그리고 친박계와 관련한 자신의 소견을 피력을 했다. 네 가지 문제이다.
기본적으로 30~40대가 왜 한나라당을 싫어하는지의 이유에 대해서 나름대로 아고라를 통해서 여론조사를 했다고 한다. 물론 이것은 객관성을 가진 여론조사라기보다는 이재오 특임장관의 보궐선거 후, 젊은이들이 싫어하는 이유에 대한 이재오 특임장관의 답변을 근거로 해서 그에 대한 반응이 아고라에 올라온 것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분석을 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그 분석의 내용이 객관성은 없다하더라도 많은 부분에서 왜 젊은 세대들이 한나라당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는가에 대한 일련의 가늠은 가능하다는 것이 정태근 의원의 주장이다. 그러면서 실제로 당내에서 그룹포커스 인터뷰한 것에 대한 내용을 좀 공개를 해서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향후의 처방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솔직한 논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다.
변화와 관련해서 “그동안 변화의 시도와 노력을 했었고 실제로 이 중간선거의 성격을 갖는 재·보궐선거는 바로 한나라당에 대한 평가였는데 그럴 때마다 주류가 뭉쳐서 원내대표라든지 전당대회에서 지구당 의원들의 줄 세우기를 하게 되면 실제로 그 변화가 좌절되고 유야무야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변화가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았다.”는 부분을 강조를 했다. 그 다음에 “미래지향적인 선거가 중요하지만 선거라고 하는 것은 항상 과거에 대한 평가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MB정부가 바뀌어야 된다. 따라서 이것을 위해서는 기존의 일에 대해서 후유증을 최소화시키면서 과거의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이 맞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 보다는 그 과거에 잘못된 관행을 고쳐야 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낙하산 인사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면서 “우리가 먼저 바뀌고 또 정부가 바뀌고 그러면서 미래비전을 제기해야만 한나라당에 미래가 있다.”이렇게 얘기를 했다.
대안과 관련해서 “이번에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해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동시에 뽑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 또한 지금의 전당대회방식으로는 지구당 위원장을 줄 세우기하는 그러한 결과만을 낳고 있기 때문에 대표최고위원과 최고위원을 분리해서 선출하는 방식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된다.”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친박계와 관련해서 “2009년과 2010년에도 당의 쇄신요구가 있었지만 친박 진영에서는 침묵을 고수했다. 그러나 당이 있어야 친박도 있고 친이도 있는 것이 아니냐. 갈등 앞에서 침묵하기보다는 이제는 변화를 같이 주도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된다.”라는 그런 입장을 피력을 했다.
▶ 강명순 의원
“실제로 이번 선거도 그렇고 향후에 있을 총선과 대선에서도 그렇고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이 무상 돌풍이 상당히 거셀 것이다. 이 무상 돌풍을 잠재울 수 있는 적합한 복지정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도 참 문제이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민주당의 선심성 무상 돌풍 때문에 한나라당에서도 때로는 선심성 복지행정을 펴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보육비 2조원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해야 하고 그 찾아가는 복지로써 국민들의 신뢰를 되찾고 나아가서 선심성 복지행정이 아닌 제대로 된 복지행정으로 이 나라의 서민정책을 완성할 수 있다.”라는 것이 강명순 의원의 주장이다. 주요추진, 대책방안, 분야별 정책 자료와 함께 자신의 복지정책을 개진했다.
▶조진형 의원
“지난 의총 때도 그렇고 오늘 아침의 연찬회 토론도 그렇고 출석률이 저조하다는 것은 그만큼 변화와 혁신은 부르짖지만 실제로 가장 기본적인 성실성부터 우리가 재검토해봐야 될 필요가 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대통령 변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또 특히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의 지략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지난 지방선거, 그리고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는 주장을 했다.
“무엇보다도 당 지도부가 청와대에 대해서 요구할 것에 대해서는 치열한 요구가 필요하다.”라고 주장을 하면서, “지금 민주당은 모든 정책대안이라든지 모든 정치적 주장이 표에 올인 되어 있는 상태인 만큼 우리도 이에 대한 적절한 전략이 필요하다.”라는 부분을 강조를 했다. 특히 “내년 선거가 복지전쟁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한나라당에서도 주거복지정책을 포함해서 민주당에 대응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대안으로 내세워야 하고 특히 청와대가 소통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만큼 그 청와대의 소통에 대한 강력한 요구를 해야 된다.”라는 입장을 피력을 했다.
▶ 조전혁 의원
“정권초기에 한화그룹의 김승현 회장을 사면할 때, 사면의 이유는 경제인이라는 이유였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김승현 회장의 사면 전제가 된 문제행위는 경제적인 문제는 아니지 않았는가. 그런데 바로 그런 일련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금 또 대기업에서 여러 가지 사고를 치는 행태가 반복이 되고 있고 바로 이러한 행태들이 실질적으로 국민의 신뢰를 이반시키는 요소가 되고 있다. 물론 경제에서 성장은 하되, 고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구조의 문제도 있지만 실제로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는 일련의 이러한 정책의 문제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민심의 불만을 팽배하게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정권에 등을 돌리게 만드는 요소이다. 그래서 국민들도 한나라당에 마음이 떠나가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한나라당의 정체성은 시장주의이다. 그러나 시장주의라는 것이 친시장정책이라는 것이 곧 친기업정책은 아니다. 오히려 대기업들이 자행하는 횡령이라든지, 배임이라든지, 또는 거의 잡범수준에 가까운 일련의 부도덕행위는 반시장적행위에 다름 아니다. 따라서 한나라당은 친기업정책과 친시장정책을 분리해서 시장주의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 친시장주의에 반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이 먼저 일벌백계하고 선도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되고 이것을 정치권에서 요구해야 된다.”라는 주장을 폈다.
조기 대선과 관련해서는 아까전에 김용태 의원이 그 조기대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조전혁 의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100% 지지한다. 왜냐하면 이대로 가다가는 총선에 희망이 없기 때문에 국민이 주목하는 그러한 조기 대선이벤트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 인터넷 투표까지도 검토하는 등 이 조기대선을 위한 여러 가지 검토를 해야 된다.”라는 주장을 했다.
▶김성태 의원 생략 부문 제공개
김성태 의원의 주장중에 세 가지 제안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린다면, 첫 번째 친이와 친박 계파를 해체하자는 것을 대국민에게 약속하고 두 번째는 청와대와 정부의 거수기로 만든 주류의 2선퇴진이 필요하다. 그리고 회전문인사를 배격해야 된다, 라는 것이다. 그 다음에 세 번째 입으로 만의 친서민정책이 아닌 진정성이 담보된 친서민정책을 펴나가야 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정립을 제대로 해야 되는데, 이 비상대책위원회에 과단성 있게 전권이 위임되어야 된다. 라는 발언의 요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생략되었다,
▶ 이은재 의원
“이번 재·보궐선거의 책임론에 대해서 언급을 하자면 과연 후보가 보수의 가치를 제대로 대변했었는가, 또는 그 후보가 공천과정에서 여러 가지 당내 잡음 때문에 오히려 표를 더 깎아먹는 것은 없었는지의 자성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으로 볼 때 이번 재·보궐선거의 결과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는 주장을 하면서 무엇보다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못했다는 반성은 필요하다.” 그런데 이 책임론과 관련해서 이은재 의원은 “왜 청와대와 대통령을 비난하는가. 계파 간 이전투구와 같은 우리 탓, 남 탓을 하기 전에 우리 탓이 먼저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한 자기반성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취지로 발언을 했다.
“특히 연찬회가 끝나면 항상 결론에 대해서 언론이 상당히 대조적이고 정반대로 묘사하는 그런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지금 재보선 패배를 하나의 계기로 내년 총선과 대선에 좋은 결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이러기 위해서는 민심과 유리된 당내 권력투쟁을 지양해야 한다. 보수에 대한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줘야 된다. 보수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보여주지 않는다면 진보 포퓰리즘에 의해서 매몰될 수가 있다.”는 얘기를 하면서 “특히 야권의 단일화라든지 야권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전략에 대한 우리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이런 주장을 했다. 젊은 대표론과 관련해서는 “물리적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한나라당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는 대표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최경희 의원
“한나라당은 응급실 중환자의 수준이다. 중산층도 해체되고 있고 서민정책의 주도권은 민주당이 장악한 상황이다. 한나라당의 일자리창출정책도 무위로 그치고 있고 제자리걸음상태이다. 이번 재·보궐선거를 보니 선거 전략도 없는 것 같았다. 정권에 대한 열망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우리의 정책추진력이 있었는지에 대한 자성이 필요하다. 그러다보니 일반 국민들께서 한나라당을 재벌경제정당이라고 비판하는 것 아니겠냐는 통렬한 반성의 목소리와 함께 앞으로는 보수적 가치를 지닌 중산층 정책을 반드시 추진해야 된다.” 강원도소외론에 대한 주장도 있었다. “현재 수석이나 장관들 중에 강원도출신이 없지 않느냐.”며 강원도 소외론과 함께 본인이 오랫동안 당료생활을 경험 해본결과 강원도, 한나라당의 정치동학에서 상당히 빠져있고 배제되어 있고 소외되어 있다. 이것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5년에서 10년 된 당원들에 대해서는 공천의 30%정도의 가산점을 주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했다.
▶ 이정선 의원
“직능대표로서 민심을 확인해보았다. 애석한 점은 항상 선거가 끝나면 똑같은 얘기가 반복된다는 것이 참으로 애석하다.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이 패배함으로써 이번 재·보궐선거에도 사실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지방자치단체장을 민주당이 가져가다 보니 예산권이라든지 복지관운영권과 같은 면에서 민주당이 주도하면서 실제로 한나라당의 지지를 끌어오기 상당히 어려운 지형이었다. 이것이 2012년에 총선과 대선 현실에도 상당히 반영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우려가 앞선다. 특히 국민의 채찍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대안을 세울 것인가 초점을 맞춰야 된다. 사실은 자성이 먼저이고 그다음에 정치공학, 선거에 대한 비전이 나와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하면서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관련된 여러 가지 주장, 실제로 서민 밑바닥 바닥정서와 관련된 서민의 애환에 대해서 많은 문제점을 제기를 했다. 또한 세대교체와 관련해서 과연 세대만 교체하면 이것이 변화하고 쇄신이고, 자기 계파가 하면 그것이 쇄신이고 자기가 속하지 않은 계파가 하면 쇄신이 아니냐.”는 반문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금 재·보궐선거를 통한 서민의 민심이 상당히 안 좋고 그 민심이 안 좋은 데에는 한나라당의 오만이 그 결과를 가져온 것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냉철한 반성 그 후 미래에 선거비전을 짜는 것이 맞다는 요지였다.
▶ 김성식 의원
“이정선 의원이 제시했듯이 그러고 보니 해마다 쇄신논의를 밀어붙인 중립파의 한 사람으로서 똑같은 지적을 했다는 문제의식을 갖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청관계의 수평, 그리고 당내의 화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노력에 불구하고 실제로 결과가 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마저도 안 된다면 아마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의 응징심리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이번에야말로 바뀌어야 된다.”는 주장을 했다. 그래서 타자에 대해서 무엇을 내려놓게 할 것인가 이전에 나부터 무엇을 내려놓을까 생각을 해봤다면서 제안한 것은 당지도부 선출권한을 당원들에게 주자는 내용이다. 이미 다른 의원도 이런 주장을 한 바 있는데 지구당별로 1000명씩 당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투표권을 주자. 과거의 최병렬 대표 선거 때의 예를 살려서, 이렇게 하다보면 결과로 선출된 당 대표는 수평적 당청관계를 고양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제안을 했다.
두 번째 박근혜 전대표를 구원투수로 하는 논리에 대한 입증을 발표했다. “박근혜 전대표를 당대표로 하거나 조기 대선·경선을 가시화하는 문제에 대해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과연 그 움직임을 국민들께서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오히려 유력한 대선주자를 끌어들여서 총선판을 모면해보려는 의도가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받을 수 있다는 문제점을 제기를 했다. 그러면서 친이중심의 구계파가 문제를 야기했다해서 친박중심의 신계파로 권력의 중심을 옮긴다는 자체가 문제해결의 단초는 아니다. 이것은 당 미래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즉 친박중심의 신계파로 바통을 터치한다고 해서 이것이 당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유력한 주자일수록 당의 계파정치로부터 자유롭게 놔두는 것이 그 유력주자를 보호하는 길 일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쇄신의 방향은 당 전체가 쇄신해나가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서 친이계의 핵심 좌장에게는 이러한 요구를 하겠다. 무엇보다도 2선으로 후퇴하라는 소리는 안하지만 공간을 좀 열어 달라. 이재오 장관이 예컨대, 특임장관보다는 교육부장관으로 옮기면서 공간을 당원들에게 열어주고 인사권을 놓아주는 방향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친박과 관련해서는 “쇄신이 부담스럽다면 당의 화합을 선도하는 과제를 좀 앞장서서 해달라는 것이다. 박근혜 전대표가 유력주자인 만큼 계파관계를 뛰어넘는 당 쇄신에 필요한 일을 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당의 변화, 쇄신의 에너지를 표출시켜서 친이와 친박이 당의 미래에 대해서 공통의 책임감을 갖고 나가는 것이 어떻겠느냐.”하는 제안이다. “특히 당권과 대권의 원칙을 허물자는 그러한 의견이 나오는데 사실 당권과 대권의 분리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서 당권과 대권을 분리한 것인데 이것까지 허물어가면서 다시 박근혜 전대표의 구원투수론을 주장하는 것보다는 투 트랙으로 필승의 길을 추구하는 것이 맞다.”라는 입장이다.
당 지도부는 나이의 문제는 아니지만 소신 있게 당의 분위기를 젊고 역동적으로 갈 수 있는 지도부가 나오는 것이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변화를 하고 있다는 그러한 상징성을 표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을 했다.
또한 민주당의 손학규 대표가 당대표로서 대선행보를 가고 있는 만큼 “우리당의 대선주자들도 자연스럽게 대선행보가 용인되고 허용되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된다. 이러한 주장을 하면서 대통령께는 친정체제의 유혹을 내려놓으시라는 주문을 했다. 더 이상 인사가 그때 그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렇게 되면 민심을 회복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이왕이면 대통령의 친정체제가 아닌 탕평인사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인사를 함으로써 그 친정체제의 유혹을 내려놓아 주십사하는 요구를 했다. 국민들께서는 한나라당이 진짜 변할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서 눈여겨보고 있는 만큼 국민의 심판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받기위해서 스스로 나부터 변화하되 이런 변화의 요구를 하는 것이다. 또 원내대표의 경선에 관련해서도 이왕이면 변화의 조짐을 보여줄 수 있는 인사가 원내대표가 되었으면 좋겠다. 중립적인 인사가 되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래야만 변화가 이제 시작되었구나라는 인상을 주지 않겠는가.” 그런 주장을 했다.
▶ 강석호 의원
“정책의 일관성에 문제 있다. 작년 6·2지방선거에 정책공약이 많았다. 정책집도 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이것이 그 해 정책위의장이 끝나면 정책은 사라진다. 국민에게 불신감을 주는 한 원인이 되고 있다. 또 발표한 정책공약의 신뢰성이 문제가 된다. 또 한나라당 나름의 보수연합이 필요하다. 미래희망연대와 빨리 연합해야 된다. 지금이라도 당장 해야 된다. 비대위 구성,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야 된다. 또 비대위 위원들은 의원총회 인준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원내대표 경선, 대통령에게 바른 소리 전달자가 되어야 한다. 대통령에게 직언해야 된다.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은 안 된다. 변화하게끔 해야 한다. 어려울수록 한나라당 의원님들 서로 매도하지 말고 단합하자.”
▶ 이성헌 의원
“한 번의 연찬회를 통해서 패인 분석하고 대안 제시하는 것이 쉽지 않다.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각 세대를 대표할 수 있는 국민쇄신위원회를 구성해서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그 위원회에서 당 지도체제, 당권·대권 분리 등을 심도 있게 논의를 해야 된다. 당정청 관계에서 매우 명확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의사결정이 당 중심적으로 해야 한다. 선거의 결과에 대해서 당은 지도부 사퇴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아무 책임도 안 지고 있다. 가장 큰 책임을 지니고 있는 것이 청와대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현재 계파 해체보다는 계파 극복이 필요하다. 계파 문제보다는 한나라당이 가지고 있는 미래가치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해줘야 된다. 국민쇄신위원회에서 우리 당의 미래가치를 젊은이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김성동 의원
“비대위에서 당정청 관계 회복을 선결해 달라. 비대위는 주어진 사명을 소신 있고 신속하게 또 강단 있게 추진해 달라. 위기 때마다 나오는 것이 젊은 리더십이다. 지금 이 시대에 중요한 것은 연령, 성별, 계파를 초월한 올스타팀 구성이다. 중견 선배 의원님들 힘내시고 지도해 달라. 소장파 의원님들도 좀 더 분발해 달라. 계파해체 솔선해 달라. 정말 우리 국민, 당원들에게 감동을 달라. 소장파들은 미래의 자산이다.”
▶김정권 의원
“당헌당규 개정이 필요하다. 중진과 간판은 당 대표를 하고, 미래와 희망이 있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소장파를 지도부에 넣어야 한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은 분리되어야 된다. 선거는 맞춤형으로 가야 한다. 김해 선거가 성공한 케이스였다. 김해 선거에서는 진정성을 국민들에게 전달했다. 전국구 대표이든 모든 후보자를 선출할 때에는 지역구의 지역주민과 숨쉴 수 있는 사람으로 대표를 뽑아야 한다. 국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서야 한다. 진정성의 전달, 국민에게 다가갈 때에도, 정책을 할 때에도 하나하나 손을 잡으면서 진정성을 전달해야 한다.”
▶안효대 의원
“울산 동구에서 구청장 선거했는데 민노당 의원이 4% 차이로 이겼다. 우리 당의 구청장 예비후보들 중에 김영삼 대통령의 수행비서 했던 분이 출마했다. 그 분이 경선으로 출마했는데 2등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이 경선패배한 사람의 선대위원장이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결국 이길 수 있는 선거였는데, 지는 선거가 됐다. 당내에는 친이, 친박 간의 분열이 심화되고 있다. 내년 총선은 수도권에서 치열할 것이다. 야권연대의 위력을 이번에 보았다. 빠른 시일 내에 보수세력의 화합과 통합이 필요하다.”
▶임동규 의원
“8.15때 대통령께서 공정사회를 구현해야 한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많은 국민들은 우리 사회가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민심과 밀접한 것이 무엇이냐. 경제라고 생각한다. 소상공인이 다 무너지고 있다. 이런 민심은 여당에게 책임이 돌아온다. 야당은 계속 선심성 공약을 내고 하지만, 여당은 책임을 지는 정당인데, 과연 우리 당은 얼마나 민심을 향해 다가갔는지 고민을 해봐야 한다. 많은 변화가 오는데, 민심도 변하는데, 청와대만 쳐다보고 있다. 대통령의 정책에 ‘노’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 집권여당은 대통령도 한나라당에서 만들었다. 다수당이다. 책임을 지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 6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선거는 청와대에 얘기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 세대교체가 아니라 인적 교체를 해야 된다. 세대교체를 할 게 아니라, 인적교체를 통해서 누구나가 소신을 가지고 한나라당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들어와서 정부 견제하고, 정부 정책이 나쁜 건 뭐라든지 들어줘서는 안 된다. 과감히 안 된다, ‘노’라고 할 수 있는 대표단을 뽑아서 우리 당을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이애주 의원
“청와대,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라인을 구축해야 한다. 정부, 청와대, 국회의원들과 소통하는 노력이 부족하다. 또 김용태 의원이 대선 출마 후보를 미리 총선 전에 하자고 했는데, 의견이 다르다. 우리 선거 풍토라는 게 나오면 흠집을 많이 내기 때문에 위험하다. 일반 국민들이 잘난 한나라당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한나라당의 공통된 점을 지적하면, 내가 모르게 남에게 가슴 아픈 행동을 많이 했다는 점이다. 남성 의원들도 조심해 달라. 또 우리 모르게 장애인, 비장애인들 마음 아프게 하는 짓 조심해야 한다. 비전은 국민들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하는 것이다. 우리가 홍보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똑같은 걸 알려도 국민에게 얼마나 좋은가 해야 되는데, 우리는 그런 게 부족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법을 꼭 지키자. 법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존경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정미경 의원
“당정청 수평적 관계 내년 총선 때까지 바뀌지 않을 것이다. 바꿔지지 않을 것을 목소리 높인다고 해서 되겠나. 현실적인 것을 말씀드리겠다. 정치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주연배우만 바라고 있다. 우리 당에 진짜 없는 게 감독이 없다. 영화를 성공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사람,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것이 슬픈 현실이다. 확실한 주연배우를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용태 의원님 말씀에 절대 공감한다. 주연배우가 나와서 총선을 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전 대표님 나오셔야 하고, 정몽준 대표님 나오시고, 이재오 장관님 나오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드라마의 시청률을 높여야 한다. 박근혜 대표님 나오셔서 손에 피 묻히고 얼굴에 흙 묻히고 하면 국민들 감동할 것이다. 감동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그렇게 된다면 우리 한나라당 살 수 있다. 비대위와 당 대표, 최고위 선거는 주연배우들 나오기를 바라고, 그렇게 된다면 우리 살 수 있다.”
▶이철우 의원
“당 조직이 아마추어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료조직을 강하게 해야 된다. 사무차장을 당료들이 맡아서 전문가답게 해야 된다. 특히 정책위 기능 강화해야 된다. 개혁은 필요하다. 그러나 개혁은 현실적으로 해야 된다. 모든 걸 프로답게 하는 한나라당이 됐으면 좋겠다. 경제정책은 특히나 프로처럼 해 달라.”
▶ 이종혁 의원
“과거 정권부터 대통령 비난하고, 청와대에 책임 돌리고, 대통령 탈당요구하고, 이런 것 해서는 안 된다. 할 수 있다고 한다면 마지막 기간까지도 대통령 변하게 해야 된다. 이 어려운 일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우리 한나라당이 사느냐, 죽느냐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와 같은 변화시킬 수 있는 체제를 우리는 만들어야 한다. 당이 위기이다. 총선에 지면 대선에 진다. 창당에 버금가는 혁신을 해야 된다. 입으로 말하는 혁신은 안 된다. 이번 비대위 구성 중요하다. 능력도, 시대정신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대표와 최고위원 분립해야 한다. 비대위에서 당헌당규 개정할 때 당 대표와 정책위의장 끼워 넣는 것도 개정되어야 한다. 정책위의장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전당대회는 축제와 같은 이런 일에 변화와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변화를 하면서 축제용으로 전대를 해야 한다. 비전과 희망의 로드맵을 만들어야 우리 한나라당 살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될 시대적 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