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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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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광역상수도 해평취수장 임시보가 유실되면서 발생한 수돗물 공급 중단사태에 대해 16일 오전 10시 한국수자원 공사 김건호 사장이 구미시청을 방문하고 사과했다.
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수자원공사의 매뉴얼 미흡으로 구미시에 큰 피해를 준 것은 심히 유감”이라면서 “ 관계자의 직위해제로 끝날 것이 아니라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 촉구하면서 취수원을 신속히 보강하고 우수기를 맞아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단수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대책을 조속히 세울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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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을 방문한 김건호 사장 |
남시장은 “ 이번 단수로 인해 구미시는 시민들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가져오는 사태에 대해서는 한치도 소홀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 시민 물 감시 기구 및 상시 감시단 운영과 감사원의 감사청구, 손해배상 청구 등 강력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남시장은 김천지청을 통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장을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