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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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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경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주한미군부대 내에 고엽제를 매몰했다는 최근 보도와 관련, 정부는 22일 국무총리실장 주재 긴급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 미국측인 주한미국대사관, 주미 한국대사관, 주한미군과 신속하게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미국측도 사안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관련 조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국무총리실은 이번 사안은 우리 국민의 안전과 관계된 중요한 사안임을 고려, 앞으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신속하고 과학적이며 투명하게 한미공동으로 기지 내 조사 등을 협의,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캠프 주변지역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대표와 환경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조사단.을 구성, 환경영향조사(토양, 지하수 조사 등)를 즉시 착수하기로 했다.
또 총리실은 총리실 국무차장(팀장) 및 외교․환경․국방․행안부 실장 <정부대응 TF팀>을 구성․운영하여 철저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