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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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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어버이 날, 청소년이나 부부의 날, 어린이날과 같은 각종 기념일과 행사 그리고 지역축제가 많아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지내기 좋은 달이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아이를 둔 가정들은 7-8월보다 특히 5월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심지어 농촌에서도 어르신들이 바쁜 일철이 되기 전에 효도여행이란 이름을 달고 전국곳곳을 여행하기까지 할 정도로 5월달은 모든 이에게 설레임과 즐거움을 주는달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의 달이지만 각종 직장 행사 및 일,그리고 개인적 우환등으로 인해 제대로 가족과 시간을 갖지 못한 사람들도 일부 있을 것이다. 핑계지만 나 또한 개인 적인 가정사가 있어 있어 5월인지 7월인지 모르고 지나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가정에 우환이 있으면 아이들의 즐거움을 앗아가고 그 가족들 또한 힘들게 하기 때문에 이름 뿐인 5월이 되는 경우도 있다
부모가 없는 아이들은 더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도 보내기도 하고 또 각 지역 단체가 행사를 개최하여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모두에게 즐거운 5월이 되게 하기 위해 알게 모르게 도움을 주는 이들이 있어 어쩌면 더 훈훈한 달일지도 모른다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기 시작하는 달이라 그런지 가장 먼저 사람의 옷차림에서 계절을 느끼기도 한다. 가벼운 옷차림에 대화를 하며 웃는 사람들을 보면 보기만 해도 즐거워 보이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질투심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
하여튼 5월은 남녀노소 할 것없이 즐거움과 볼거리가 많은 달이다. 얼마 안 남은 5월, 먹고 살기에 그리고 개인적인 가정사 해결하기에 바쁜 것은 알지만 아이들을 위해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가까운 영화관이라도 가서 가족과 함께 영화 한 프로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5월이라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 건강에 유의하기를 빈다
김 수 철(의성경찰서 안평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