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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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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지킴이(대표 장영도) 회원들 90여명이 5월 28부터 29일까 이틀간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한문화재 한지킴이 행사"의 일환으로 지주중류비, 인동입석, 의우총, 낙산리 3층석탑, 의구총, 모례정, 독동반송, 동락서원, 채미정에서 잡초와 오물,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을 치웠다.
특히 문화유산 답사기행으로 답사팀들과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낙산리 3층석탑 주변에는 일부 몰지각한 이들이 모래와 자갈 등으로 탑 주변을 더렵혀 놓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탑은 구미지역의 문화재이면서 나라의 보물이다.
이처럼 문화재에 대한 일부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 일반인과 가족등 구미문화지킴이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미 전지역의 문화유산 주변들을 깨끗이 청소했다.
문화지킴이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하는 등 많은 학생들이 문화지킴이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이날 문화지킴이 회원인 원호초등학교 2학년 이명진,인동초등학교 이성호, 형곡중학교 이성민, 약목고등학교 김유정, 경구고등학교 윤성혁, 사곡고등학교 윤선영 학생은 3년 동안 문화지킴이 활동을 활발하게 해 문화지킴이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