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솔로시티 가입 옥성면민 주민설명회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30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5월 27일 옥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옥성면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도시기구인 슬로시티(slow city)가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슬로시티(slow city)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도시인의 삶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자연환경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그 지역의 먹거리와 독특한 문화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의미한다.


세계 24개국에 걸쳐 142개 도시가 슬로시티로 지정돼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아시아 최초로 신안군, 완도군, 장흥군, 담양군 등 전남지역 4개 군이 지정됐다. 지금은 경남 하동군, 충남 예산군, 경기 남양주시, 전북 전주시 등 총 8개 지역이 지정돼 있다.


이날, 설명회에 앞서 김재홍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 구미시가 산업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문화도시 이미지를 구축, 지역정체성을 확립하는 점을 고려하면 국제 도시기구인 슬로시티 가입은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희정 한국슬로시티 사무국장은 슬로시티 설명회를 통해 " 새마을운동이 마을의 구습과 오래된 것을 없애고 효율성을 통한 마을 경제 살리기 운동이라면, 슬로시티운동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전통적 특성을 통한 특색있는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서 정부주도였던 새마을운동과 달리 슬로시티운동은 민과 관이 함께 주도하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정 국장은 견해를 달리하는 일부 지역주민들과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김임태 옥성면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에 슬로시티 지정은 청정지역임을 국제적으로 인증받는 효과를 가져와 지역 및 농산물 등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전세계 슬로시티와의 자매결연 및 교류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확대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 옥성면의 슬로시티 가입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당부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3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