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 지적 장애인 복지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이옥희)가 주최하는 제2회 구미시 지적장애인 자기권리 주장대회가 지난 달 27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지적장애인의 자기표현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사회의 동등한 주체로써 자기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 박태환 도교육의원, 변단흠 경북지적 장애인 복지협회 회장, 이수태, 정하영, 송홍섭, 박주연, 이명희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섹소폰 연주,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대회 틈틈이 필리핀 정통춤과 핑크로즈 밸리댄스팀의 공연으로 참가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이어 지난 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미투피엠 이진영군이 특별초대공연에 출연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경북지적 장애인 복지협회는 지적· 정신적· 사회적 능력의 결함으로 사회에 적응하기 곤란하고 자립능력이 부족해 스스로의 권리주장이나 독립된 생활이 어려운 지적장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결성됐다.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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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편집 용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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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희 지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