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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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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봉곡동에 대규모 점포 전문점인 아울렛 대형매장이 들어설 움직임을 보이면서 피해가 예상되는 의류 관련 소상공인들이 도시계획 심의위원회가 열린 지난 달 31일 구미시청에서 농성을 벌였다.
이날 소상인들로 구성된 <소상인 비상대책위원회>회원들은 “구미시 공무원들은 어느 시 공무원 인가?”라고 비판하면서 “구미시 관계공무원의 의식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도시계획심의위는 대규모 점포관련 안건이 상정돼지 않아 심의자체를 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7일 구미시 도시 계획 심의윈원회는 <구미 도시관리 계획(도로, 시장) 결정(변경)안>을 심의했고, 이 결과 소상공인 의견 청취등 2가지의 조건을 제시하면서 반려하고, 5월 31일 재심의하기로 결정했었다.
한편 봉곡동 산 8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대형 아울렛 매장은 부지 3만 482평방미터, 도로 3천 173평방미터 등 총 면적이 3만 4천 15평방미터이며, 순수한 건축면적만도 4천 250평방미터에 이른다. 사업비는 11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