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김천 지역 건설사 '혁신도시 신바람 탄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01일
혁신도시 신축이전기관 건축비 40% 이상 지역건설사 공동 도급
ⓒ 경북문화신문

 


 


 


 




<사진/ 한국도로공사 조감도>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고, 4천 369명의 임직원이 입주하는 김천혁신도시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중 청사 신축대상 127개 기관 중 김천으로 이전하는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충북의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80개 공공기관의 청사가 본격적으로 착공될 예정이며, 나머지 이전기관 47개도 단계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년도 혁신도시 착공 계획에 따르면 강원6, 충북4, 전북4, 광주전남5, 제주1, 대구5, 경남5, 울산 6, 부산 7개 기관이며, 김천 혁신도시는 6월에 착공하는 기상통신소와 도로공사, 7월 교통안전공단, 8월 대한법률구조공단, 11월 국립 종자원 등 6개 기관이다.


157개 이전기관 중 임차청사 이전기관 30개를 제외한 127개 기관이 신축․이전 하며, 현재 17개 기관이 이미 착공했고, 연내에는 63개 기관이 착공할 예정이다.


 


청사 신축공사가 시작되면 지역건설사가 총 건축비의 40%이상을 공동으로 도급하도록 한 국가계약법시행령에 따라, 지역업체의 참여가 확대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고용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신축 이전기관 건축비 약 10조원 중 4조원 이상에 대해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공공기관의 이전 청사는 에너지 효율 1등급 및 친환경 건축물 그린 1등급 인증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를 10% 이상 사용하고 기존 건축물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50% 절감하는 에너지 절약형 녹색 청사로 건축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저탄소 녹색성장 및 에너지 절약 건축자재의 개발․보급 등 건축기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와 10개 시․도 혁신도시 추진단은 또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종사자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청사 착공과 연계해 ‘11년 중 혁신도시 내에 LH공사 5천세대 등 총 1만3천세대의 APT를 공급(분양)하고, 초기 이주자를 위해 혁신도시별로 초등학교는 반드시 설치하는 등 총 20개교 학교의 설립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혁신도시의 우수 교육여건 조성을 위하여 해당 지역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율학교 또는 특목고 지정을 요청하는 경우, 시․도 교육감은 이를 우선 지정할 수 있도록 최근 <혁신도시 특별법>을 개정했다.


▶김천은 지금


2012년 연말에는 김천 혁신도시가 준공된다. 381만 5천㎡ 규모에 수용인원은 1만 468세대에 2만 6169명이다. 13개 공공기관이 이전되며, 4천 369명의 직원들이 옮겨오게 된다. 특히 혁신도시에는 경기도 용인의 한국전력기술(주)가 이전된다. 이전인원만도 1천 871명이다. 지하1층, 지상 28층 규모로 이전 기관 중 최고층의 사옥을 건립하게 된다.경기도 성남의 한국 도로 공사이전 인원은 두 번째 많은 1천 46명이다. 지하2,지상25층 규모로 한국 전력 기술(주)에 이어 두 번째 최고층 규모이다.


◐이전 기관은


13개 이전공공기관과 총 4천 369명의 이전인원 등을 기관별로 보면▶경기도 성남의 한국 도로 공사이전 인원은 두 번째 많은 1천 46명▶서울 서초구 (주)한국건설관리공사 110명


▶경기도 안산 교통안전공단 240명▶경기도 안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160명▶경기도 안양 국립수의과학검역원 409명▶경기도 안양 국립식물검역원 107명.▶경기도 안양 국립종자원 93명▶경기도 용인 한국전력기술(주) 1천 871명▶경기도 용인 수지 조달청품질관리단 113명▶서울 광진구 우정사업조달사무소 110명▶서울 양천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4명▶서울 서초구 대한법률구조공단 77명▶ 서울 강서구 기상청 기상통신소 9명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0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