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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빈낙도의 이종형 박사, 구미 미래의 토대 닦았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01일
(재) 구지전자정보원장 뒤로하고 금오공대로
ⓒ 경북문화신문

 


 


 


역시 청빈낙도( 淸貧樂道)한 학자였다. 짧지않은 3년의 세월을 마감하는 퇴임식장은 단촐했지만, 그윽하고 청아함이 뿜어내는 분위기는 그윽하기 조차 했다. 외부인사 초청을 자제하고 화환도 눈에 띄지 않은 퇴임식장, 이종형 구미전자 정보 기술원장은 5월 31일 70여명의 직원들이 뜨거운 박수를 한 몸에 받으면서 식장에 모습을 나타냈다.오랫만에 만나는 감동의 현장이었다.


이 때문에 동료직원들은 업적보고를 통해 "원장님이 성취하셨던 지난 날의 경이롭고 놀라웠던 시간들을 돌아보고, 늘 가슴에 새기면서 타이르고 가르쳐 주신 길을 부지런히 가겠노라"며 고개를 숙였다.


중국으로 출국한 남유진 시장을 대신해 축사를 읽어내리는 김재홍 부시장의 구절구절도 감동적이었다.












  


"탁월한 경영철학과 남다른 열정으로 기술원을 제2의 도약기로 끌어올려 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 고도화에 크게 일조하셨고, 국제적으로 기술능력 위상제고를 위해 누구보다도 값진 땀방울을 흘려오셨습니다."


3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금오공대로 금의환향한 이종형 원장은 지난 2008년 6월 취임 이후 퇴임을 하는 순간까지 지방과학연구 단지 육성사업, 모바일 융합 기술센터 구축사업,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국산화 지원센터 건립사업, KOLAS 국제 공인 시험기관 인증획득, 태양광 테스트 베드 구축사업등 최첨단 구미시가 미래로 도약하는 길을 닦는 업적을 남겼다.


<프로필>


▶일본 동경공업대 기계공학과 공학박사 ▶삼성항공연구원 수석연구원 ▶금오공대 교수 ▶동경공업 대학교 객원연구원 ▶교육인적자원부(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경북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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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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