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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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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무용단(안무가 노현식)이 제45회 정기공연의 일환으로 9일 오후 7시 30분에 ‘흥부 환타지’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인터넷, 스마트 폰 등에 빠져 가족 간에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 든 오늘날, 멀티미디어 시대에 가족이라는 참뜻을 깊이 세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립무용단은 고전 <흥부전>을 모티브(motive)로 가족무용극 <흥부 환타지>를 제작해 눈으로만 읽는 작품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듯한, 생생한 이야기로 탈바꿈시켜 공연을 관람하시는 이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과 동시에 재미라는 두 가지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창단 20년을 넘어서면서 대구경북지역에 유일한 <한국무용>으로 구성 된 구미시립무용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점을 찍는 작품이 될 이번 공연은 안무가 노현식씨가 한국무용의 다양한 기법과 정수를 담아내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노현식 안무가는 전통적 한국무용을 기본으로 한 한국창작 작품과 현대 대중적 춤을 작품 내용으로 조화롭게 안배했고,음악도 전통만 고집하지 않고 대중성을 가미한 음악을 활용해 작품의 질을 끌어올렸다.
지금까지 110여회가 넘는 공연을 펼쳐온 구미시립무용단은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한국무용만으로 구성된 시립무용단으로서 전국에서도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문의 / 구미문화예술회관 (054) 450-5752,안무가 노 현 식 010-2410-9252, 단무장 김 현 애 010-9273-8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