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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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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인 캐프그룹(회장 고병헌)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 쌀 기증 행사가 타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캐프그룹 고병헌 회장은 기증행사의 일환으로 7일 캐프 상주공장에서 상주시 국가유공자 가정 200 가구에 쌀 20kg들이 각 1포씩, 200포(시가 800여 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
고 회장은 “번영된 우리 조국이 있는 것은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유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캐프그룹은 상주에 공장을 착공한 2007년부터 매년 시의 추천을 받은 관내 국가 유공자들에게 쌀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150여 가구에 쌀을 지원해온 캐프그룹은 지난 해부터 200 가구로 대상을 확대했다.
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고엽제 후유증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공자들에게 좀 더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상주시와 협의해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고 회장은 이와는 별도로 1995년 회사 창립 이후 매년 상주지역 독거노인과 불우이웃들에게 쌀과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기증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