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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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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배의 주산지인 상주시 사벌면 용담1리 부녀회(부녀회장 박기선) 회원들은 이웃 주민인 김학수씨의 부인(김정분 62세)이 와병으로 과수원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회원전체가 나서 농장일을 도왔다.
특히 부녀회원 15명은 이웃의 아픔을 두고 볼수 없다며, 지난 4일 김씨의 과수원에서 배봉지쒸우기 작업에 나섰다.
부인과 함께 사벌면 용담리에서 3천800평의 과수원을 경영하고 있는 김씨는 부인이 병원에 입원, 수술을 앞두고 있어 과원일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박기선 부녀회장은 “ 부녀회원 모두 한마음으로 작업을 해 흐뭇하다"면서 "김정분씨의 완쾌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