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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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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20일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제2기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및 아프리카 지도자 새마을연수 입교식을 개최하고 언어와 인종의 장벽을 넘어 인류번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간다.
이날 입교식에 참석하는 새마을 연수단은 도가 지난 5월 6일 선발한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52명, 아프리카 새마을 봉사단 파견 대상국가인 에티오피아 8, 탄자니아 4, 르완다 10, 카메룬 8 명 등 지도자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운대학교 새마을 아카데미에서 6월 20일부터 7월15일까지 4주 동안 합숙훈련을 받게 된다.
특히, 아프리카에서 초청된 지도자는 새마을의 실효성 있는 보급을 위해 현지 마을 지도자(2명), 업무담당 공무원(2명)으로 연수 후 새마을 운동을 직접 담당하게 되는 실무자 위주로 각 마을별로 2~4명씩 10개 마을 30명으로 구성 됐다.
새마을연수과정은 새마을의 기본정신, 추진원리, 성공요인 등 이론교육과 농업기술, 집짓기 기술 등 현장학습뿐만 아니라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정신교육과정이 강화됐다.
아울러 이들은 연수기간중 새마을리더 봉사단이 아프리카 현지에 파견돼 추진할 실행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참여해 개발하고, 새마을 연수를 받은 후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자국에 귀국해 새마을리더 봉사단원의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보급을 위한 현장 지도자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르완다에서 온 가브리엘(60, 농촌지도자)은 “처음들은 새마을 연수가 생소하고 변화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으나 새마을리더 봉사단이 마을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하면서 변화돼 가는 주민들을 보고 새마을운동이 무엇인지 궁금했다"면서 "더욱 자세히 알고 싶어서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리더 봉사단은 지난 5월22일부터 6월 3일까지 2주간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해외 봉사단원의 일반 소양교육과 현지어 교육을 받았다. 이어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새마을연수를 받은 후 7월말 아프리카에 새마을운동 보급을 위한 대장정의 길을 나서게 된다.
봉사단원들이 파견될 현지 마을은 10개 마을로서 탄자니아 2개 마을(키보콰, 팡가웨), 에티오피아 3개 마을(데베소, 한도데, 아둘라라), 르완다 3개 마을(키가라마, 무심바, 기호궤), 카메룬 2개 마을(오놀루, 오난관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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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12:53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