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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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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마사토시(武藤 正敏) 주한 일본대사 일행이 남유진 시장과의 경제협력을 위해 27일 구미시를 방문했다. 지난 해 8월 대사로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구미를 방문하는 대사는 28일 가진 도레이 첨단소재 탄소섬유공장 기공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전국 지방자체단체 중 모범적인 한일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시를 방문한 무토 주한일본대사는 남유진 시장과 만나 구미공단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과 관련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난 5월 일본 부품소재 기업인 20여명의 구미공단 방문에 이은 무토 주한일본대사 일행의 구미방문으로 일본과 적극적인 경제협력이 기대된다.
구미를 방문한 무토 주한일본대사 일행은 특히 구미공단에서 활발하게 생
산 활동을 하고 있는 아사히 글라스 화인테크노코리아, 일본전기초자한
국, 한국닛다무아, 도레이첨단소재를방문하는 등 구미지역 일본 경제인과
의 교류에도 큰 관심을 표명했다.
구미에는 현재 8개국에 걸쳐 43개의 외투기업이 총 22억불을 투자,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은 도레이, 아사히글라스 등 23개사에 걸친 17억8천만불 투자와 함께 약5천명을 고용하고 있는 국가로서 40년 구미공단 역사와 더불어 인적교류 및 기술협력을 해 오고 있다.
시는 일본과의 경제교류와 더불어 시가현 오쯔시(大津市)와 1990년 4월 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사회 및 문화 분야에서 교류를 해 오고 있다. 또 구미상공회의소와 오쯔상공회의소의 상호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친선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한편 석유제품, 액정제품, 반도체, 철강판, 통신기기 등을 수출하고 있는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반도체 제조장비, 철강판, 기계부품 등을 수입하고 있다.
2010년 한국의 대일수출은 전체 수출액 4628억5천8백만불 중 281억7천6백만불이었고, 이 중 구미시의 대일수출은 17억2천1백만불이었다.
2010년의 경우 전체 수입액 4252억1천2백만불 중 대일수입은 642억9천6백만불이었고, 이중 구미 수입은 29억9천 9백만불이었다.
일본의 대한 투자는 2005년 612건에 18억8천1백만불, 2006년 584건
에 21억1천1백만불, 2007년 470건에 9억9천만불, 2008년 460건에
14억2천3백만불, 2009년 370건에 19억3천4백만불, 2010년은 422건
에 20억8천3백만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