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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시설 공단, 공개 경쟁채용 시험 첫 도입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29일
불투명한 인사관행 종지부, 23명 정원에 294명 지원, 13대1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설 공단이 신규직원 채용을 위한 공개 경쟁 시험 방식을 택했다. 이로써 특별채용 등을 놓고 논란을 불러일으켜온 공단의 불투명한 인사 관행은 일단 종지부를 찍게 됐다.


지난 해 12월 1일 구미시설관리 공단에 대한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2011년도 당초 예산 심사과정에서 김상조 기획행정위원장, 손홍섭, 김재상, 김수민, 윤종호, 김성현 의원등은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일부 문제가 있었다면서 인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개 채용시험 방식을 도입하라고 요구했다.


구미경실련 역시 인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공단차원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대해 당시 의회에 참석한 시설공단 이사장은 답변을 통해 " 2010년의 경우 결원이 발생했지만, 인원을 채용하지 않은 것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공단, 공사 시험 대행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 행안부가 시험대행을 하지 않을 경우 공단 자체적으로 타 시험 대행 기관에 의뢰해 직원을 공정하게 채용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공단은 2011년 예산에 시험대행기관 의뢰와 관련된 예산을 편성하기까지 했다.


결국 시설공단은 의회와 시민단체의 요구를 적극 수렴한 가운데 2011년도 신규 직원 채용방식으로 타 시험 대행기관에 의뢰한 가운데 공개 경재 시험 방식을 도입했다.의회의원들은 입장은 일단 긍정적이다.


▶신규 직원 채용, 진행과정


공단은 23명의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해 지난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신규 직원 공개 경쟁 시험 시행공고>를 했다.


이 결과 23명 정원에 294명이 지원, 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7급의 경우 행정직이 4명 정원에 128명이 지원, 가장 치열한 3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2명 정원인 전문직은 17명이 지원해 9대1, 4명이 정원인 공업직은 13명이 지원해 3대1, 기술직(간호사)은 1명 정원에 19명이 지원, 1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업무직 4급의 경우에는 4명의 정원인 사무직에는 73명이 지원해 18대1, 8명의 정원인 전기직에는 44명이 지원해 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단은 이들 응시자를 대상으로 7월 3일 오전 10시 구미여중에서 필기 시험을 실시하고, 7월 5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7월8일에는 시설공단 3층 회의실에서 면접을 실시하며, 7월 12일 오전 10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공개채용과정에서 장소와 감독관만을 지원하고, 인원 채용을 전적으로 시험 대행기관에 위임한 공단은 특히 면접관 중 대학교수 3명에 대해서도 구미지역 이외에서 위촉하는 등 공정성에 무게를 두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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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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