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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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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반대 결의문을 채택한 구미시의회>
2010년 7월 1일, 제 15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 딘 제6대 구미시의회 (의장 허복)의 1년은 숨가쁜 시간이었다. 특히 6대 의회는 지방자치의 꽃인 조례 재▪개정에 남다른 열정을 쏟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현장으로 달려나가 시민의 애환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숨가빴던 1년
6대의회는 1년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등 총 10회에 걸쳐 123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하면서 조례․규칙안 42건(의원발의 6건), 예․결산안 4건, 동의․승인안 10건, 건의․결의안 1건, 청원 1건, 기타 안건 65건을 처리했다. 또 10회에 걸친 33개소의 현장방문, 시정질문 5회, 5분 자유발언 5회 실시 등을 통해 살아있는 의정활동의 진수를 보였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당시 지적한 159건보다 약 40% 증가한 시정 124건, 권고 61건, 개선 37건 등 총 222건을 도출시켜 시정 및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등 괄목한 만한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선물했다.
▶ 가장 돋보인 의원발의 조례제정
1년동안 시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모두 6건이었다. 이러한 성과는 전국 기초지방의회 중 최고로 손꼽혔고, 전문성과 다양성, 참신성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 조례안/김영호 의원 외 10인>, <구미시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수민 의원 외 10인>,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춘남 의원 외 9인>은 인상적이었다.
또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구미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춘구 의원 외 10인>. <구미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조례안/박세진 의원 외 10인>과 지역유통산업의 보호와 활성화를 위한 <구미시 유통기업상생 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김태근 의원 외 10인>은 시민과 함께하려는 6대의회의 의지를 돋보이게 한 사례였다.
▶ 국내․외를 넘나든 왕성한 현장의정
구미시의회는 조례안, 승인․동의안 등 안건 심의에 앞서 10회에 걸친 33개소의 현장방문을 통해 도로공사, 시설물 건립현장 등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구미단수사태와 관련해서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을 직접 방문한 가운데 항의 및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또 타 지자체의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원주, 춘천, 목포 등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특히 41만 구미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장설치와 구미시민의 여가생활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승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의원들은 일본과 몽골등지로 나가 시설견학은 물론 자료수집 등 바쁜 해외 의정활동을 소화했다.
▶ 구미시민의 대변인자로써 정책대안 마련
구미 시민들의 여론을 무시한 채 대구 취수원을 낙동강 상류인 도개면 일원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의회는 즉각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경부고속 철도의 2단계 구간 개통을 앞두고 명칭 논란이 일자, KTX 중간역사 신설역명을 <KTX 김천․구미역> 명칭으로 확정해달라는 건의를 하기도 했다.
또 구미를 포함한 경북․울산․대구에 국제 과학 비즈니스 벨트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정부가 입법예고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일부 개정안에 대해서도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처럼 6대 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시민들의 효자손이 돼 시민의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었고, 적절한 가교역할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 요구사항등을 적극 수렴하고, 집행부에 대해 이를 시행토록 함으로써 41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 답없는 동네네. 오늘 또 단수라며? 그래 평생 우리가 남이여 하면서 살아라
06/30 09:39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