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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구미 단수 사태, 4대강 사업에 따른 재앙, 주장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01일
하천학회 , 4대강 사업 저지 대구 연석회의, 4대강 사업 저지 범대위 기자회견/ 완전복구 최소 1개월, 최대 2개월
ⓒ 경북문화신문

 


 


지난 6월 30일 오전 3시경 낙동강 횡단관로의 누수사고로 정수장에서 배수지로 용수공급이 중단되면서 구미4공단 및 해평면 지역 약 4만 8천명에 대한 급수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구미2차 단수 사태가 4대강 사업에 따른 재앙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 횡단관로 누수 발생 지역을 찾기 위해 가물막이 공사를 하고 있다


1일 대한 하천학회 , 4대강 사업 저지 대구 연석회의, 4대강 사업 저지 범대위는 구미 해평 취수장 인근 낙동강 둔치에서 <구미지역 2차 단수 사태의 문제점과 4대강 사업 규탄>기자회견을 통해 4대강 사업 때문에 구미지역 2차 단수 사태와 같은 재앙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4대강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자회견 후 4대강 사업을 규탄하고 있는 시민단체 관계자들


이들 단체들은 특히 지금 필요한 것은 대통령의 치적을 위한 4대강 사업의 정치적인 홍보가 아니라 4대강 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국민과 국토의 안전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일부터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4대강 사업으로 100년을 버틴 등록문화재인 왜관철교를 비롯한 상주댐 앞 제방이 붕괴됐는가하면 낙동강에서는 방치된 준설선에서는 기름까지 유출됐다고 비판했다. 또 남한강에서는 장마를 앞두고 강행해 온 충주시 비네늪 진입 유량이 유실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수관로를 대처하기 위해 준비해 놓은 동일 크기의 관로


이들 단체들은 특히 구미에서는 지난 5월8일에 이어 6월 30일, 또 물공급 중단이라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 때문에 구미 양포, 옥계, 장천 등에 식수 공급과 4공단 일대 350여개 업체에 공업용수 공급이 차질을 빚는 불상사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 사고가 발생하자, 수자원 공사는 구미4공단 계통 광역 상수도 누수 사고 발생이라면서 잠수부까지 동원, 문제가 된 지점을 찾으려고 했지만, 유속이 빠르고 탁도가 심해 붕괴된 곳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수자원 공사는 일단 상류에 가물막이를 설치해 물길을 차단한 뒤 부서진 곳을 찾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완전복구까지는 두달이 걸린다고 밝혔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서는 현장 공사 관계자도 완전 복구까지는 최소 1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혀 2차 단수 사태가 장기화될 것임을 뒷받침했다.












 누수관로를 보수하기 위해 가물막이 공사를 하고 있다


사고발생 원인과 관련 이들 단체는 지난 5월 단수사태와 마찬가지로 과도한 준설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사고지역은 낙동강 준설에 따라 홍수 발생시 기존 관로 유실위험이 우려돼 새롭게 횡단 관로를 설치한 곳으로 수압을 견디지 못해 낙동강 횡단 관로가 유실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고 발생지점은 지난 5월 김정욱, 박창근 교수등이 참여한 시민공동 조사단의 현장 조사를 통해 땅속에 묻혀 있어야 할 해평 취수장 관로가 드러나 있는 등 홍수 발생시 유실위험이 큰 곳으로 예견했었다고 주장했다.












  가물막이 공사현장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관계자들


이들 단체들은 이처럼 제2차 구미단수 사태를 4대강 사업에 따른 것으로 규정하고, 그 책임은 현 정권과 수자원 공사가 반드시 져야 하고, 그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용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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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大江
사대강 대가리 굴린 놈, 다음 정권에서 어떻게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된다...
07/02 10:23   삭제
구미시민
자손만대 먹고살아야할 어머니젖같은 우리강이 만신창되는걸 보고도 방관동조하는 자들은 후손들에게 이완용보다 더한 욕을 먹을것이다.
07/02 08:5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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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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