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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해평 철새 도래지 대안, 하중도 유실대책 서둘러야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02일
구미경실련, 구미시▪ 지역구 국회의원에 적극적 관심 촉구
ⓒ 경북문화신문

 


 


4대강 사업 모래사장 준설과 농경지 리모델링으로 구미시 해평 철새도래지가 사라지게 되면서 그 대안으로 철새 서식처인 하중도의 유실대책을 서둘러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구미경실련은 1일 이를 위해 4대강사업 낙동강구역 담당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구미 2차 단수사태 송수관 복구공사와 함께 송수관이 관통하는 하중도 비탈면 보강공사를 병행해 실시하도록 하고, 구미시와 지역구 국회의원들도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에 따르면 4대상 사업 등으로 사라지는 해평면 철새 도래지의 대안으로서 유일한 철새 서식처가 될 하중도 면적은 22만5천m²로서 칠곡보 만수 때 실제 사용 가능한 면적은 14만5천m²(43,862평/200평 기준 219마지기)에 이른다.


하지만 장맛비로 하중도 취수장 쪽 50m 안팎, 정수장 쪽 20∼30m가 각각 유실됨으로써 하중도 비탈면(법면) 돌망태 보강공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하중도 비탈면 보강공사는 4대강사업에 포함되지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4대강 사업으로 해평 철새 도래지였던 모래사장이 사라진데다 농경지 리모델링이 끝나더라도 이곳은 철새가 기피하는 비닐하우스가 대규모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 4대강 사업으로 개발 중인 성수천∼해평취수장 간 둔치(156만m²/3.91km)도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어서 하중도는 유일한 철새 서식처로서의 활용과 보존가치가 매우 큰 곳으로 구미경실련은 보고 있다.


소요 예산과 관련해서도 칠곡보에 강물이 갇히게 되면 유속이 대폭 낮아져 돌망태 보강공사 정도로도 하중도 비탈면 유실을 막을 수 있을 것을 것이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미경실련은 대체 철새 도래지를 숭선대교 상류에 마련한다지만, 철새들이 대체 도래지를 선택하더라도 인구 50만이 넘어 여가 수요가 넘칠 경우 남이섬(14만여평)처럼 개발을 고려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점을 들어 보존가치와 개발가치가 큰 하중도 유실대책 수립에 구미시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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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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