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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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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구산악회(회장 장기동)가 지난 달 30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울진에 있는 불영사와 불영계곡 탐방을 통해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신라 선덕왕 5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불영사라는 이름은 사찰 서쪽 산위에 부처를 닮은 부처바위가 사찰 앞 연못에 비친데서 유래됐다.
특히 15키로미터를 굽이쳐 흐르는 불영계곡 중간 지점에 위치한 불영사는 사찰 내에 보물과 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근남면 행곡리에서 서면 하원리까지 15키로미터에 걸쳐 있는 불영계곡은 기암괴석과 깊은 계곡, 푸른물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1976년 12월 11일 명승지 제6호로 지정된 불영계곡은 여름철에는 피서지, 봄과 가을에는 드리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는다.또 은어가 많이 서식하면서 낚시꾼들의 발길도 이어진다.
또 대부분 화강암으로 흰빛을 드러내는 불영계곡에는 계곡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불영전, 선유정 등 2개소의 전망대가 있고, 부처바위, 중바위, 거북돌, 소라산, 의상대, 산태극, 수태극등 등 그윽한 전설이 얽혀 있는 30여개의 명소가 곳곳에 위치해 관광객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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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 회장 |
장기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산악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회원간의 돈독한 우애에 힘입어 남부럽지 않은 산악회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 깊은 역사와 빼어난 절경이 어우러진 불영사와 불영계곡 탐방을 통해 산악회의 더 낳은 발전과 회원 개개인의 삶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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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총무 |
박정하 총무는 또 “ 즐거운 마음은 우리 산악회를 화목하게 하고,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게한다”며 “ 탐방 결과가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 일주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