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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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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자원 공사는 6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6월 30일 발생한 낙동강 횡단 관로 누수 사고에 따른 현황 및 복구계획을 밝혔다.
이날 박병돈 구미권 관리단장은 많은 강우량에다 빨라진 유속이 관로를 지탱하고 있던 하부의 흙더미가 침식되면서 바닥과 관로가 이격됐고, 이격된 곳으로 관로가 내려앉으면서 파손돼 누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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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돈 단장이 사고지점과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또 사고관로 상류 100미터 지점과 하류 490미터 지점에 대해서는 준설작업 제외지역이기 때문에 4대강 사업과는 무관하다는 기존입장을 고수했다.
특히 관로가 파손되는 사건발생 직후 "관로를 보호하는 상단부에 콘크리트 보호장치를 하지 않아 파손되었다"는 시중의 여론과는 달리 확인결과 사고의 관로는 가로 4.3미터, 세로 2.7미터크기의 콘크리트 외벽안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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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측은 누수발생 지점이 2곳으로 최종 확인 됐다고 밝혔다. |
또 복구 계획과 관련 6일 현재까지 누수지점 가물막이 공사를 마쳤고, 향후 누수 지점 현장 정밀 확인 후 복구방안을 수립,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횡단 관로 및 취수원 안정화 등 근본대책 강구를 항구대책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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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의 양수기를 이용해 사고현장에 유입되는 강물을 빼내고 있다. |